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곧 다가올 여름 휴가 계획하고 있으신가요? ㅎㅎ
생각만 해도 행복하고 생각하는 이곳이 휴가지인 듯 기분이 날아다니는 지요. 흐흐
저도 여름 휴가만 떠올리며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답니다…. ㅎㅎ
우선 목적지를 정하게 되면 비교할 항공사를 찾으면서 중요한 점을 기억해야 할 것 같더라고요~^^
혹시 항공사별로 수화물의 규정과 오버차지가 다른 점 알고 계시는가요~?
저도 사실 잘 몰라서…. ㅎㅎ 휴가 가기 전 미리 알고 가기 위해 공부했답니다~^^
여러분께 정보를 드리려고 준비했습니다~~^^
우선 알아야 할 첫 번째입니다~
수화물 규정입니다. 수화물에는 기내용과 위탁수화물이 있습니다. 기내용은 꼭 필요한 물건 챙기기 위해서, 기내에서 휴대해 운송하는 것이 기내소화물입니다. 위탁수화물은 항공사에 탁송을 의뢰하여 소화물 표를 발행한 수하물입니다~^^ 항공사별, 승객의 좌석 등급에 따라 달라지므로 알고 가시면 좋을 거 같아요
무료로 허용하는 수화물의 규정을 초과하게 되면 항공사에 따라 초과 수화물 요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점 기본으로 알고 계실 거에요~ 그러니 꼭 예약한 항공사의 수화물 규정을 알고 가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전 이코노미 클래스로 이용할 예정인데요ㅎㅎ 수화물 규정은 변경가능성도 있고, 무게 제한, 크기 제한도 있으니 반드시 예약 후 항공사 사이트에서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면 마음이 편할거 같아요~ 퍼스트클래스, 비지니스 클래스, 이코노미 클래스, Infant 와 같은 좌석등급에 따라 허용량이 다르니 꼭꼭 유의해서 체크해 주세요~~!
우선 저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이코노미 클래스로 이용할 예정이라 두 곳을 알아봤어요. 대한항공에서는 기내용 수화물은 10kg으로 1개, 위탁 수화물은 23kg으로 1개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기내용 수화물은 10kg으로 1개, 위탁 수화물은 23kg으로 1개입니다. 대한항공에서는 아시아지역까지는 무게가 23kg까지 허용되었다고 하네요~ 초과하면 금액은 지불해야해요! 수화물 규정을 확인했으니~~이제는 다음 단계인 허용규격도 알면 좋겠다 해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ㅎㅎ 아시아나항공은 높이는 55cm, 너비는 40cm, 길이는 20cm 이렇게 해서 총 삼변의 합이 115cm 이내라니다. 대한항공에는 3면의 합이 158cm 이하입니다.아시아나 항공보다는 3면의 합이 더 크죠~?
두 번째는 오버차지입니다.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수하물 규정을 생각하면 자연스레 무게가 넘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을 하게 되더라구요~ㅎㅎ 설레는 마음에 옷도 여러 벌 넣고 필요하지 않을 준비물을 챙기면서 짐의 양을 생각을 못 하겠더라고요~ㅎㅎ 짐이 많아 오버차지때문에 추가 요금을 내야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어요ㅜㅜ 기분 좋은 여행에 추가과금 때문에 기분이 상하면 안되니 무료 수화물 허용량을 미리 알고 가면 실수가 일어나지 않을 거란 마음으로 알아보게 되었어요.ㅎㅎ 무료 수하물 허용량을 미리 알아보고 정말정말 필요한 물건인데 무게를 넘길거 같다하면 미리 요금을 확인 후에 마음의 준비를~^^
우선 대한항공의 오버차지를 먼저 확인했습니다. 일반석(이코노미)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전 아시아 쪽으로 여름 휴가 갈 생각입니다~~ 아시아지역을 기준으로 해서 알려드릴게요~! 목적지에 따라, 좌석에 따라 금액과 허용량이 달라져요~^^ 참고해주세요. 개수초과요금은 개당 2개에는 7만 원의 초과요금입니다. 3개부터는 10만 원의 초과요금이고요~ 무게요금은 23kg까지는 무료허용량입니다. 24kg~32kg인 경우 5만 원의 초과요금, 33kg~45kg인 경우 10만 원의 초과요금, 사이즈요금에는 159cm~203cm인 경우 10만 원의 초과요금입니다.
아시나아항공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일단 무료허용량은 23kg입니다. 개수 초과 요금에는 1개인 경우 20만 원의 초과요금입니다. 무게 초과 요금은 24kg~32kg인 경우에는 10만 원의 초과요금, 33kg~45kg인 경우 40만 원의 초과요금입니다. 33kg~45kg 초과 시 사전 협의 필요하다 하니 미리 확인해야 할 것 같네요~^^ 가방 길이 삼면의 합은 158cm~203cm인 경우 20만 원의 초과요금이 발생하네요~ 203cm 이상인 경우 40만 원의 초과요금입니다. 203cm초과~292cm인 경우 40만 원의 초과요금로, 두 조건 시 사전 협의할 수 있고 적용 가능한 초과 수하물 요금의 2배액의 징수라 합니다. 사전에 협의가 필요한 경우는 아시아나항공사에 미리 연락하여 여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좋은 팁 알려드리면 아시아나 항공사 홈페이지에 보시면 수화물 계산시가 있더라고요~~ 출발지, 도착지 설정하고 좌석 등급까지 체크하면 초과요금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답니다^^ 정말 꿀 팁이더라고요~ㅎㅎ 미리 체크해 보세요~^^ 이렇게 이번 연도 여름 휴가 목적지를 정했다면 자신의 이용하는 항공사의 맞는 수화물의 규정과 오버차지를 미리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수화물의 규정이나 오버차지는 항공사마다, 좌석마다, 출발지나 도착지인 나라에 따라서, 노선별로, 개수나 무게와 부피에 따라 달리 초과금액과 기준이 다르니 꼭꼭 확인해서 초과하는 금액이 없도록 기분 좋은 여행이 되도록 해야겠어요~^^ 다들 미리 체크해서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