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휴가가 많아서, 많은분들이 해외여행을 즐기시는데요 하지만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은 가을많의 매력이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여유도 느낄 수 있고,무엇보다 선선한 날씨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발리
발리의 건기는 4월부터 10월까지, 맑은 기후로 발리를 즐길 수 있는 거의 끄트머리인 달은 9월이나 10월정도쯔음이 되겠네요. 충분히 휴양지로서의 매력을 느끼실 수 도 있고 태교여행에도 인기가 많은 곳 늦게 발리에 가면 즐기실 수 없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분들에게는 좋은 정보일 것 같네요.
미국 라스베가스
라스베가스의 장점은 단연 비가 많이 오지 않는다는것인데요 다만 사막지형의 특색이 있어 여름에는 일본만큼이나 무덥다고 해요 9월에도 이 더위는 계속되고 10월에 들어서는 여행가기 좋은 온도로 점점 내려간다고 하니, 10월에 들르기 좋은 여행지입니다. 라스베가스에 간다면 꼭 들렁야하는 그랜드 캐니언은 라스베가스에 비해서 하루하루 바뀌는 일교차가 매우 큽니다.이 점을 주의하신다면 재미있는 여행이 될 것 같아요.
스페인
스페인은 여름에 무지 덥기로 알려져 있는데요, 시에스타라고 기온이 많이 올라가는 날에는 상점이 문을 열지 않는 문화도 있을정도로 무더워요 스페인은 9월정도부터 점차 온도가 내려가기 시작해서 9월이나 10월정도에 방문하시게 되면 무더움을 피해서 좋은 여행을 하실 수있습니다. 주관적으로는 마드리드보다는 바르셀로나가 즐길거리가 많다고 생각듭니다.
아이슬란드
여름에도 가기 좋은 아이슬란드는 가을에도 역시 여행하기에 적합한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 아이슬란드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특이점은 ‘오로라’를 관찰 하실 수 있는 시기가 바로 가을이기 대문인데요, 날씨도 선선해서 여헹하기도 좋고 운이 좋다면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기회까지 정말 금상첨화네요.
러시아 블라디보스크
요즘 제주항공에서 여행지로 많이 추천하고 있는 장소로, 거리로 볼 때에는 가장 근처에 위치한 유럽이라는 것이 특이점인데요 같은 시간 비행기를 타고간다면 동남아시아권이 전부일텐데 가까운 유럽을 구경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9월부터는 비가 덜내리기 시작하고 11월부터는 가장 추워지는 시기가 되므로 9월 10월에 여행가기 적합할 것 같습니다.여름이 지났다고 해서 이번년도가 끝이난건 아니니, 상황에 맞게 뒤늦게라도 여행을 다녀보심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