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6월은 날씨도 그렇게 덥지 않고, 그렇다고 많이 춥지도 않아 많은 분들이 여행을 가는 시기인데요, 그렇지만 해외여행지가기 좋은 아시아 지역들은 대부분 강수량이 많은 시즌에 해당됩니다. 그렇다면 어디로 여행을 가야 적합하고 재미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을까요?
일본 도쿄
5~6월의 여행이라고하면 단연코 도쿄를 빼 놓을 수 없는데요, 일단 인천공항부터 출발해도, 간사이 중부 도쿄까지 가장 먼곳이 비행기로2시간정도 내외인 지역입니다. 또한 5~6월의 일본은 기후가 굉장히 온화하며, 일본내에서도 골든위크인 주가 바로 5월에 해당됩니다. 특히나 5월의 어린이의 날에는 디즈니랜드도 가기 좋을 것 같네요. 많은 아시아 나라들이 강수량이 많아지려고 하는 시즌에, 도쿄만 특별히 여행하기 좋은 시즌이 되네요.
중국 상하이
5~6월의 상하이는 일본의 도쿄와 비슷한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가 적게 내리고 온도도 적합해서 아이들과 상하이에 있는 놀이공원에 가기에 참 좋습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크
한국에서 가장 가깝게 북유럽을 구경할 수 있는 곳, 러시아는 겨울에 비가 많이 않오고 여름에 비가 많이 내리지만 블라디보스토크는 겨울이 된다면 건기로 접어들고 기온또한 많이 내려갑니다. 하지만 이런 기후가 적당히 조화를 이루는 달이 5~6월이라고 하네요.
미국 로스앤젤레스
여름이 되기전 5월 정도의 로스엔젤레스는 우리나라의 봄 기온에 가깝고, 비는 거의 내리지 않습니다, 물론 비가 올 수 도 있지만 이시즌이 강수량이 가장 적다고 합니다. 근교에 디즈니랜드도 위치하고 있으니 이 점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 하와이
보통 여름휴가에 맞춰 여행을 가시게 되지만 이 보다 더 빨리 여행계획을 세우신다면 하와이 만한 곳이 없습니다. 하와이의 5~6월은 강수량이 확 떨어지는 시기입니다. 다른 휴양지의 경우에는 스콜성으로 비가 오는 경우가 많아 이런 것을 크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강수량이 적은 시기이니 이 시기에는 하와이를 꼭 참고해야겠어요.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페인의 여름은 무덥기로 유명한데요, 그렇지만 여름이 되기 전 5~6월의 경우에는 강수량이 적어져 비에 대한 걱정없이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유명한 관광지와 볼거리가 많은 바르셀로나는 5~6월이 여행 적합한 시즌이에요.
호주 시드니
휴양지 느낌보다 이른 시기에 정말 시원한 곳을 찾는분들에게 적당한 장소입니다. 우리나라와는 계절이 정반대라서, 5~6월의 시드니는 겨울이 되기전의 기후를 지니고 있습니다 5~6월이 기온이 평균 1~10도정도라고 하며 비는 적게 내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