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영향 평가원은 다른 직업명으로는 환경영향평가 기술자라고도 합니다. 관련학과로는 산림자원학과 화학공학과 해양공학과 환경공학과 환경과학과 등이 있으며 평균 연봉 수준은 약 3,50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이번엔은 환경영향 평가원이 하는 일과 취업전망 연봉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영향평가원 하는 일
환경영향 평가대상을 계획수립함에 있어서 생활환경이나 사회 경제 자연환경에 미칠 수 있는 해로운 부분을 찾아냅니다 | 입지여건이나 사업의 특성에 맞춰서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어떤 부분이 있는지 알아냅니다 | 개발사업의 시행으로 환경의 직접적인 피해 혹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공정화를 진행합니다. |
체크리스트법, 상호작용메트리스법, 네트워크법을 활용해 문헌조사를 진행합니다 | 설정한 대안에 대비해서 비용을 분석하기도 하며 환경영향평가서를 기록합니다. |
글쓰기 능력과 전산능력이 많이 요구되는 직업이며 인내심과 디테일한 성격 협동심을 많이 필요로 하는 직업입니다.
환경영향 평가원 월급
하위 25%의 경우 2,800만 원선의 연봉을 받고 있으며 평균 50%는 3,500만 원대 상위 25%는 5,000만 원 대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환경영향 평가원 취업전망
향후 5년간의 환경영향 평가원의 수요는 별 다른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이며 2017년을 기준으로 했을 때도 크게 직업에 대한 수요가 많이 늘지는 않아서 발전가능성은 좋은직업이지만 일자리전망의 경우 보통 정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환경영향평가원 되는 법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서 환경시스템공학 해양환경공학 산림환경과학 토목공학 등을 전공하는 것이 필요하며 취업하는 곳에 따라 더 높은 학력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직업 분포로는 대졸이 77% 대학원 졸업이 23% 정도의 비율로 업계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환경영향 평가원 관련 자격증
관련된 국가공인자격증으로는 수질환경검사 토양환경기사, 대기환경기사 소음진동 기사 자격증 등이 있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환경영향 평가원 하는 일 취업전망 연봉에 대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발전 가능성은 좋은 직업이나 2007년도 때부터 계속해서 일자리에 대한 수요가 늘지 않기 때문에 취직만 할 수 있다면 괜찮은 직업군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