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운동선수들이 아픈 부위인 허벅지 뒤쪽통증은 경기중에 다치게 되었다면 보통 햄스트링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동선수 뿐만 아니라 자주 앉은 자세나 무릎을 구부리는 일을 하시는 분들도 이런 증상을 겪을 수 있는데 햄스트링은 방향을 바꾸거나, 뒤로 움직이는 등의 행동을 할 때 작용하는 부분으로 갑자게 무리하게 되면 다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오늘은 허벅지 뒤쪽통증의 원인에 대해 안내 하도록 하겠습니다.

햄스트링 부상

뒤쪽 허벅지가 아픈이유는 보통 햄스트링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가 많습니다. 허벅지 중앙부분을 손으로 눌러보았을 때 심한 통증이 느껴지거나 무릎을 움직일 때 아픔이 세개 온다면 햄스트링 부상을 생각 해보셔야 합니다. 부상이 오는 이유로는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근육이 이완된 상태에서 갑작스레 스피드를 올리는 등의 운동을 하는 경우 부상을 당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운동을 하기전에는 충분히 스트레칭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사람의 근육은 허벅지 뒤쪽 보다는 앞부분이 많이 발달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뒤쪽은 약간 취약하다 볼 수 있는데, 골반에 불균형이 있을 때 또한 허벅지 뒤쪽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증상

햄스트링에 부상을 당하게 되면 허벅지 뒷부분에서 쩌억 하고 소리가 나고 뭔가 찢어진듯한 기분이 들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다른 근육의 인대가 손상될 때 처럼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햄스트링 부상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한시라도 빠르게 병원에 찾아가셔서 진단을 받고 무리한 운동을 하시는 것은 삼가 해야합니다.

햄스트링에 한번 부상이 오게되면 만성적인 질병이기 때문에 오랜시간 고통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히 근육을 쉬어주고 재활치료를 열심히 받아야하고, 재활치료를 받으면서 다시 무리를 하게 되면 더 오랜기간 고통받을 수 있으니 치료에 집중을 하셔야 합니다.

치료방법으로는 수술을 하는방법도 있고 자연적으로 손상된 부분이 낫아지는 것을 기다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통증이 심하고 증상이 심하다면 수술은 불가피한 상황이겠죠.

여담

햄스트링이란 부분은 다치기도 쉽고 한번 다치게되면 재발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냉찜질을 자주 해주시거나 아픈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재빨리 병원에 찾아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햄스트링 부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갑작스런 통증으로 고통을 받게 된다면 감정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정말 힘들것입니다. 하루빨리 전문의를 찾아가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