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모처럼 일정과 계획을 짜맞추어 나간 여행에서 친구와 다투게 되면 여행의 재미도 반감되고, 기분도 안 좋아지기 마련인데요, 요즘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으신분이라면, 친구와 다투지 않게, 미리알아두면 좋을만한 정보를 모아보았습니다.
운명적 만남
해외여행이나, 여러 곳을 돌아다니다보면 운명적으로 누군가와 만나게되고, 현지인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길지도 몰라요, 개방적인 친구들이라면 친구들을 사귀기위해 여행일정을 미뤄두고, 친구 사귀기에 열중일텐데요, 하지만 온전하게, 여행일정을 그대로 소화하고 싶은 친구가 있을 수도 있기에 이럴 때에는, 친구들과 상의를 한 후 행동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무리한 의지는 금지
해외에 나가게 되어서는 보통 기가 죽기마련이에요, 친구에게 많은 것을 의존하려는 것은 어찌보면 그렇게하는게 좋지만, 반대로 생각 해 보면, 자신이 충분히 가능한 일인데 친구에게 부담을 주는 행동이 될 수도 있습니다. 친구도 여행을 즐기러 온 것이기 때문이기에, 부담스러운 의존은 금지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생각해서, 어느정도 맞추어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같이 계획 세우기
제가 생각하기에는, 여행 계획을 세울 때에, 친구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여러 명의 친구 중, 한 명에게 여행 계획세우는 것을 떠넘기면, 친구들이 가고싶은 곳이 많이 떄문에, 어떤사람은 신나는 여행을, 어떤사람은, 우울한 마음으로 여행을 다닐 수도 있기 때문이죠, 가령 아침형인 친구라면, 아침 일찍부터, 이 쪽 저 쪽을 돌아다니려고 하죠, 그렇지만, 쉬면서 힐링을 원하는 친구라면, 늘어질 때 까지 자다가 유명한 관광명소 한 두 개만 보더라도 만족하는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끼리 어느정도의 절충안을 두기 위해 여행 계획은 함께 짜시는 것이 좋습니다.
남 탓 안하기
해외여행을 가게되어서 본의치않게 여행 계획이 틀어지거나, 악천후로 인해서 관광지를 못 들를 수 있는 경우도 있어요, 이럴 때에 흔히 사람들은 계획을 세운 친구를 몰아세워, 네가 잘 안 알아봐서 이 번여행이 망하지 않았냐 라고 이야기 하실 수 있을텐데요, 서로가 지친상태에서 이렇게 남 탓을 하게되면 큰 싸움으로 번질수도 있으니,서로 주의하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여행계획을 세운친구에게 구박하기보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기후
동아시아지역은 대부분 고온다습하기도 하고, 우기가 국내 휴가철과 많이 맞물리기 때문에, 여행지에 방문하기 전 날씨를 체크하시는 것은 필수입니다. 고온다습한지역에서는,쉽게 짜증이 나기 때문에, 너무 더운날씨라면, 시원한 곳을 방문하시거나,힐링위주로 여행을 하시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