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저는 평소에는 일본에서 거주하고 있지만, 잠시 일이 있어 한국에서 지낸지 벌써 한 달이 되어가는데요, 한국의 예비군은 국내에서 14일 이상 지내고 있으면 꼭 다녀와야한다고해서 얼마전에 예비군을 다녀왔습니다. 10월인데 날씨가 벌써 이렇게 추워지고 있다니요.. 그럼 오늘은 10월에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에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칸차나부리
도시 생활에 지치신 분들이라면 태국에 위치하고 있는 칸차나부리를 가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보기만해도 속이 시원해지는 계곡과, 폭포. 동굴 등등 많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고, 쉬는 느낌을 물씬 받으실 수 있는 곳입니다. 석양이 질 때 쯔음에는, 콰이강에서 일몰을 구경하시는것도 매력있는 곳이에요. 막 바로 잡은, 강의 생선요리와, 태국의 맛난 음식을 즐겨 볼 수 있으니, 알아두면 좋은정보겠네요!
훗카이도
가을에 들어서기시작한 훗카이도에서는 벌써부터 도시 전체가 형형색색으로 물들어가고 있는데요, 삿포로의 메인격이라고 할 수 있는 조잔케는, 갓파설화의 모티브가 되는 장소이기도 하며, 많은 해외여행객분들이 찾는 곳 이기도 합니다. 조잔케의 후타미쓰리 다리는 꼭 한 번들러보시기 바랄게요. 카누를 타 보면서, 신선놀이도 할 수 있는 훗카이도는 단풍시즌을 맞아 국제 스키장에서 운용하고 있는 케이블카를 타고, 산을 전체적으로 구경 해 보실수도 있습니다.
와이키키
10월을 맞이하게되면 국내의 날씨는 매우 추워지게됩니다. 저 정말 예비군가서 얼어죽는 줄 알았어요. 이렇게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이라면 바로 와이키키를 권해드립니다.와이키키 해변의 비수기는 10월이라 그렇게 비싸지 않은 항공기 예매로 따뜻한 나라를 맘껏 즐길 수도 있는 절호의 찬스이기도 합니다. 대략 시즌 때 보다는 30%이상 할인된가격으로 약 110만원선이면 와이키키에 가 보실 수 있습니다. 와이키키해변은 외국 드라마나, 영화에도 많이 소개 될정도로, 해변 주변과, 쇼핑거리가 많기로 유명한데요, 추워지는 타이밍에 따뜻한 느낌을 만끽하고 싶으신분이라면 가 보시는게 좋겠네요
이세시마
처음들어보시는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미에현에 위치하고 있는,일본에 많은 신사가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에도시대 때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관광지인데요, 나고야 중부공항, 관서공항,교토와 오사카와 지리적으로도 가까워서 여행하시는분들이 많이 찾는 곳이에요, 이세시마의 장점은 꽤나 멀리까지 해안가로 나간다고 해도 옅은 수심 때문에,바다에서 재미있게 놀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또한, 해맞이를 구경하거나, 이세시마의 명물인 이세새우가 바로 10월에 제철이라고하니 이세새우를 먹기위해서, 꼭 한번들러보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