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팔라완은 최근 많은 유명세를 타고 있는 여행지입니다.팔리완 하면 떠오르는 것은 팔라완의 대표적인 여행지 엘니도를 연상케 하는데,엘니도만 있는 것이 아니고, 팔라완은 다양한 가볼만한 곳들이 있는 여행지입니다.보라카이가 폐쇄를 맞은 후에, 다른 휴양지들과 더불어 팔라완의 인기 또한 높아졌는데 6월달부터 직항 노선이 생길 정도로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는 곳입니다. 보홀과 세부와 비교해 보자면 아직 발달은 덜 된 곳인데, 현지 사람들도 부자들의 휴양지라 여겨지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팔라완에서 가볼만한 곳은 어디가 있을까요?
카양안 호수
팔라완에 들르면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세계에서 가장 배경이 아름다운 top10으로 선정된 바 있는 카양안 호수는, 물이 매우 맑고, 이런 옥색 빛의 호수와, 호수를 감싸고 있는 암벽의 조화가 비경이라는 말을 절로 나오게 할 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카양안 호수는 기타 유럽에서 볼 수 있는 호수들 못지 않게 매우 인상적인 곳입니다.카양안 호수는 어디에서 사진을 찍더라도 만족스러운 사진이 나온다고 할 정도로 포토스팟으로 유명한데, 현지 사람들은 숨겨진 낙원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고요한 호수위를 보며 주변을 산책하다보면 정말 낙원이 따로 없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드실 것 같네요
코론
팔라완 하면 가장 먼저 생각이 드는 여행지는 바로 코론입니다. 코론섬은 팔라완의 보물이라 여겨질 정도로, 다양한 호핑투어를 목적으로 찾으시는 관광객 분들이 많은데요. 이 전의 빈티지한 감성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낙원에 닿았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드실겁니다. 천해의 자연관경과 비경들을 둘러보면서 호핑투어를 해도 좋고, 천천히 코론 타워 근처의 숨겨져 있는 맛집을 찾거나, 여행지를 둘러보아도 여행이 심심하시진 않을 것입니다. 팔라완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팔라완에 오게 되었다면 꼭 들러봐야 할 장소입니다.
스미스 비치
팔라완에는 근교에 많은 바닷가 들이 있어요. 그 중에서도 스미스 비치는, 마치 3d나 포토샵으로 만들어 놓은 듯한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의 바다 풍경을 자랑 하는데요. 스켈레톤 렉에 방문하게 되면,난파선 내에서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도 있다고 하니 , 꽤나 인상적인 여행지 인 것 같습니다.하지만 스미스비치는 입장료가 있어, 이 부분을 미리 알고 여행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입장료는 약 100페소라고 합니다. 배틀트립 방송에서도 소개 되었던 스미스비치는 요즘 세부와 더불어 관광객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장소로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