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자신의 취향이나 기호에 맞는 여행지를 정해서 여행을 가는 것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좋다고 하는 여행지는 당연하게도 볼만 하고 즐길 것이 많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지 않는 곳 중에서도 좋은 여행지는 있을거에요앞서 설명 드린 여행지에 적합한 곳이 바로 터키인데, 하지만 터키의 안보는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닙니다. 터키에는 치안이 좋지 않아, 여성을 노리는 강도나, 소매치기가 빈번하게 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현지인이 갑자기 친절을 베푼 다면 일단 경계하고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약을 음료에 타서, 여행객에게 건네는 분들도 많다고 하니, 터키 현지인이 주는 음료수는 가급적이면 피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그냥 음료수를 주는 것이 아니고 어느 정도 친숙하게 만든 뒤에 음료를 주기 때문에, 정에 약한 한국인은 쉽게 표적이 되기 마련입니다 그럼 각설하고 터키의 여행지에 알아보도록 하죠!
에페수스
이즈미르의 아래쪽에 자리잡고 있는 터키의 역사가 남아 있는 에페수스는 터키의 상징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장소는 그리스의 식민지 때의 사원으로 성경에는 에페소, 에베소라고 언급 된 적이 있을 정도입니다. 에페수소는 2015년에 유네스코 유산으로 지정 되었는데, 그리스와 트로이 등 많은 역사적인 곳들과 명맥을 같이하는 곳입니다
신전의 건설 방법도 거의 비슷합니다.이 전에는 그리스의 지배하에 있었지만 알렉산더 대왕에게 먹힌 후에는, 알렉산더 대왕의 취미였던 원형 경기장도 아직까지 잘 보존 되어 있다고 합니다. 달의 여신을 기리기 위한 아르테미스의 신전 또한 잘 보존 되어 있고, 역사와 신화를 좋아하시는 분들 이라면 이 곳에서 물 만난 물고기가 되실 겁니다.
파묵칼레
터키 사람들이 가장 상징적으로 생각 하는 멋진 장소 파묵칼레는, 고대 시대의 그리스 사람들 중에 돈이 많았던 귀족들이 많이 찾던 장소입니다. 목화의 신전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흐르는 온천은 오랜 역사를 파묵칼레와 같이 흐르며 바위의 겉 부분을 칼슘으로 덮게 만들었는데,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며 지금의 파묵칼레를 이루는 종유석과 테라스가 만들어졌다고 해요파묵칼레는 이 전에 유명한 왕비 클레오파트라가 신혼여행으로 방문 했었던 곳이기도 하고, 로마 시절 왕들이 자주 찾았던 곳입니다. 1980년대에는 파묵칼레와 에라폴리스가 세계유산으로 기록 되어지기 시작하면서, 수질 개선에 대한 관리가 들어가고난 후부터, 더욱더 즐기기 좋은 여행지가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