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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정보/유럽

유럽 한달 살기

by ***^***** 2019. 2. 9.

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최근 해외여행의 추세는단순히 여행 가는 것만이 아닌, 여행을 넘은, 한 달 현지에서 살아보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 달 정도 해외여행을 즐기게 된다면,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갑갑한 일상에서. 환기가 되서 돌아오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해외에서 한 달 살아보려고 한다면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부다페스트(헝가리)

 

 

동유럽에서 부다페스트를 빼고 이야기 하면 동유럽에 대해 제대로 설명 했다 할 수 없을 정도로 동유럽에서 부다페스트는, 유명한 여행지 이자, 한 달 지내보기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도시입니다체코와 오스트리아가 근접해 있어, 동유럽 여행코스를 짤 때 중요한 완충지가 되는 지역이기도 한데요. 따로 동유럽 여행을 다니지 않더라도, 부다페스트 자체에 즐길거리가 많기 때문에, 한 달 살아보기 좋은 곳이에요

포르투 (포르투갈) 

 

 

한 달 동안 스페인에서 살아보고 싶지만, 바르셀로나의 높은 물가에 망설여지는 분이라면 포르투갈에서 한 달 지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이에요. 분위기는 스페인과 매우 흡사하고, 우아한 매력을 가진곳 인데요. 포르투의 연중 기온은 온화한 편이라서, 영하로 온도가 잘 떨어지지 않는 특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세 시대의 건축물 들과 ,고풍스러운 느낌을 간직한 구 시가지, 맛난 해산물 까지, 즐길것이 많은 곳이에요.

 

사진 찍기를 취미로 하시는분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인데요.사진기에 더 이상 사진을 저장 할 수 없을 때 까지 마음ᄁᅠᆺ 피사체 들을 찍어 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에선 보기 힘든, 포트와인 작은 것이 보통2천원 선이니 구지 물을 마시지 않고 달달한 와인을 마셔보는 경험도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포트와인은 도수가 20도 가까이 되는 강한 술로, 마실 때는 항상 주의하셔야 합니다. 포트와인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포르투 지역에서 만들어진 와인이에요.

프라하 (체코)

 

값싼 숙식과, 교통비, 우아한 중세 시대의 건축물들 까지, 유럽풍의 느낌을 제대로 느끼고 싶으신 분이라면 바로 프라하에 가보시기 바라요. 프라하의 매력은 많은 블로그나, 미디어에서도 소개 되었지만,이런 정보들은 프라하에서 만큼은, 별 다른,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왜냐하면, 블로그나, 여러 사이트 등에 소개 된 맛집을 찾아가면, 맛은 좋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대충 골목을 거닐다 보면, 값싼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음식도 많을뿐더러, 체코의 교통패스권은 한국 돈으로 약 35천원 가량이니, 이곳저곳을 탐색해 가며,  맛집을 찾아보는것도 여행의 재미가 생각해봅니다.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네덜란드는 통칭 운하의 도시로 많은 분들에게 알려진 장소입니다.트렌디한 여행을 좋아 하신다면, 패션과 음악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듯이 암스테르담의 매력에 푹 빠지실 겁니다. 오전 시간에는 시립 미술관, 국립 미술관, 렘브란트의 집, 반 고흐 미술관, 등에서 예술적인 영감을 받으실 수 있으며

 

 시간 에는, 암스테르담의 핫한 클럽에서, 음악과 춤을 즐기실 수 있어요.특이한 아이템들이 많이 밀집해 있는 나인 스트리트 또한 암스테르담을 찾는 분들이라면 꼭 들르는 장소인데요, 숙박료는 대략 한 달에 100만원 선으로 약간은 비싸기도 하지만, 그 비용을 낸 만큼 충분히 추억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여행계획에서 빼 놓을 수 없습니다암스테르담에 가 보신다면 추천드릴 만한 액티비티는 자전거 타기로자전거 도로가 잘 발달 되어 있어서, 도시를 자전거로 돌아보는것도 좋은 선택일거에요.

베를린 (독일) 

베를린의 좋은점은 여러 나라에서 모인 사람들과, 문화가 한 대 어우러져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생활이 된 다는 점일텐데요, 도시 여기저기에서, 혼자만의 생각에 잠겨 보거나, 고정적이 었던 사고방식을 일깨우는데에는, 베를린 만한 곳이 없을 거에요. 대중교통 교통 패스권인 모나츠 카레트가 있어서, 경비를 아끼기에도 좋습니다.오전 10시 후부터 이용하는 교통 패스의 경우는 약 8만원 가량입니다.베를린은 기차와 비행기를 이용해서, 다른 나라들을 여행하기도 매우 좋은데요, 여러 나라를 효과적으로 둘러보기 위해서 숙박시설을 일부러 베를린에 정하는 분들도 많다고 해요. 또한 식재료가 싼 편이여서,자신이 직접 요리해서, 끼니를 해결하신다면 가성비 좋은 여행이 되실 수도 있을거에요. 여름 시즌엔, 사람들이 많아 숙박요금이 비싸지고겨울의 경우엔, 너무 추워져서, 가을이나 봄에 여행하시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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