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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정보/동남아시아

캄보디아 여행, 물가

by ***^***** 2019. 4. 4.

캄보디아는 태국, 라오스, 베트남 까지 지배했었던 크메르 왕국의 번화가 였는데요. 이전엔 문화와 역사가 굉장히 앞서나가던 곳이었으나, 독일의 식민지배를 받기 시작하면서, 3/1의 인구가 줄고, 지금은, 경제적인 위기에 놓여있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여행을 하기에는 더할나위에 없이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데요. 매년 400만명이 넘는 여행객이 다녀갈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캄보디아는 태국과 날씨가 비슷하며, 휴양지가 많고

겨울철에도 날씨가 따뜻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휴양을즐기러 가는 해외 여행지인데요. 물가가 싸서 여행을 하기 좋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은 부분들도 있습니다. 캄보디아의 여행의 특징이라고 하면 숙박시설의 에어컨 유무에 따라서도 숙박비가 나뉘어진 다는 것인데요. 더운 나라이기 때문에, 땀을 닦을 수건은 항상 소지하시고, 생수 또한 챙겨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환전 방법

캄보디아의 환전은 한국에서 먼저 달러를 환전하고 현지에 가서 리엘로 환전하는 이중환전방법이 효과적인데요. 스마트폰 앱을 사용하면 직접은행을 찾아가지 않고도, 괜찮은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달러환전을 할 때는, 앱을 통해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물가

 

보통 캄보디아의 식당에서 한 끼를 해결할 경우 3천원 정도면 식사가 가능한데요. 태국과 비슷한 물가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동남아시아 여행을 간다면 마사지는 1일 1회는 꼭 받아야겠죠? 길거리의 노점상 마사지의 가격은 1달러 부터 시작하게 되는데요. 동남아시아 여행지 중 가장 마사지 가격이 쌉니다.

 

(마사지에 특화) 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해요. 하지만 여행을 즐기는데 있어서, 건축물이나, 입장료가 필요한 곳을 들를 때는 그렇게 싸지만은 않은데요. 이어서, 교통비 또한 비싼편이고, 앙코르와트 이외의 지역을 갈 때는 위험 요소가 많기 때문에, 현지 가이드를 꼭 동반해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앙코르 와트의 입장권은 2만원, 모히또, 망고는 1~2천원선, 툭툭을 하루 빌려서 다니는데 1~2만원선입니다. 

가 볼만한 곳

시아누크빌

 
바다에 근접해 있는, 휴양지로, 미개발된 많은 섬들과 하얀 백사장이 특징인데요. 일상 생활에서 지친 피로를 풀기에도 좋고, 많은 해변이 있어 여행을 즐기기에도 적합합니다. 가장 유명한 해변으로는 오츠티알 비치가 있는데요. 프놈펜에서 200km 정도 이동하면 닿을 수 있는 곳으로 차편 보다는, 항공편을 이용해 가는 것이 더욱 편리합니다.

 

킬링필드

1975~1979년, 즉 4년사이에, 크메르 루즈가 공산주의를 혁명하면서 정치인, 반동분자, 지식인, 산업시설들을 파괴하면서 생긴 장소인데요. 이 때 희생된 사람들은 150만명 정도이고, 당시 캄보디아의 인구가 3/1 사라진 슬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많은 사형과 처형으로 인해서, 킬링필드의 유리에는, 많은 해골들이 매장되어 있습니다. 택시로 이동하는 것이 편리하고 프놈펜 부터 택시로 약 30분 정도면 닿을 수 있습니다.
 
 
 

실버 파고다

많은 국가보물들이 저장되어 있는, 실버 파고다는, 프놈펜 궁전안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크메르 화가 40 여명이 1년여간에 걸쳐서 벽화를 장식했다고 하니, 볼 거리가 정말 가득한 곳임에 분명합니다. 캄보디아의 프놈펜에 방문하시면 꼭 들어야 하는 관광명소에요.

 

톤레샵 호수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호수인 톤레샵 호수는 11~5월 사이에는, 메콩강으로 유입이 되고, 우기 시즌부터 방향을 바꾸며 규모가 더욱 커집니다. 씨엠립 부터, 톤레샵까지의 거리는 약 9 km 정도로 툭툭을 이용해서 가면 약 1시간 정도면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호수의 전반적인 외형은, 탁해 보이는데요. 흙탕물 같고,  물고기가 없을것 같지만 세계 최고의 어획량을 자랑하는 곳이에요. 톤레샵 호수에서는, 카누를 타고, 맹그로브 숲을 투어 하는 여행이 인기가 많은데, 자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느낄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여행지에요.

 

앙코르 와트

앙코르 사원 중 거대가 제일 크고, 유명한 곳입니다. 12세기경에 30년에 걸려서 건축되었으며, 아름다움과, 구성, 균형 등은 세계에서 가장 멋진 건축물로 여겨질 정도인데요 직사각형의 거대한 호수가 둘러싸고 있는 모습으로, 해가 호수에 비치는 모습은 멋진 비경을 자아냅니다. 
 
 

 

바이욘 사원

바이욘 사원은, 많은 돌의 표면에, 갖 가지 얼굴 모형의 조각이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애니메이션 '나루토'에 나오는 호카게 절벽을 생각하시면 간단할 것 같아요.  앙코르돔을 확장하기 시작하면서, 건설되기 시작한 바이욘은 앙코르 유적지의 메인 장소로 많은 여행객 분들이 찾는 장소입니다.

 

 

코 께르

크메르 제국의 수도였던, 코께르는 씨엠립으로 부터 동북쪽으로 약 100km 가량 떨어져 있는 장소인데요. 수 세기에 걸쳐져서 발전했던 조각품들과 거대한 건물들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피라미드형의 사원인 프라사트톰이 유명하며, 여행사의 투어로 다녀오시는 것이 더욱 편리합니다. 앙코르 유적을 있는 그대로 품고 있고, 여유있게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