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결혼을 하고 가장 처음 가게 되는 신혼여행은, 낭만적이면서 로맨틱한 분위기의 휴양시설이 필수라고 생각 되어 지는데요.신혼여행은, 최소 3일부터 10일 정도 이상 갈 수 있는 휴가여서, 되도록 장거리 여행을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오늘 알아볼 신혼여행지 추천 코스는 바로 멕시코의 칸쿤입니다.많은 허니문과, 휴양지의 인기장소로 알려진 멕시코의 칸쿤은, 많은 분들이 가고 싶어하는 여행지인데요. 칸쿤은 멕시코의 동부에 있는 킨타나로오주쪽에 위치하고 있는, 해변 도시로,카리브해 면해에 있는 멕시코의 가장 크고 멋진 휴양지입니다.
칸쿤의 어원은 바로 뱀을 의미하는 데요, 1970년 경 멕시코정부차원에서, 여행지로 개발하기 시작해서, 넓이 400M 정도의 길고 좁은 L형 섬에 멋진 호텔들과, 휴양지들을 개설하며 인기 있는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옥색빛 바다와, 해양레저와, 테니스,골프 등을 년 중 어느 때 가더라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하얀 백사장도 많은 유명세를 타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칸쿤의 환율은?
칸쿤은 멕시코와 마찬가지로 페소를 사용하며 2019년 5월 22일 기준으로 1페소 =62원입니다.
센트로, 라스 빨라빠스 광장
많은 해양 액티비들과, 스포츠 등이 산재 해 있는 칸쿤에는, 카리브해 연안에서만 관찰 할 수 있는 푸릇푸릇한 모습이 정말 인상적인데요, 번잡한 느낌을 원하신다면, 라스 빨라빠스 또는 센트로 지역에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칸쿤 셀하
칸쿤의 주변에는, 천해의 자연 환경을 느낄 수 있는 자연 워터파크가 여러곳 있는데요, 가장 유명한 곳은 익스플로르와 셀하가 있습니다. 들리는 바로는 국내의 캐리비안베이가 셀하를 롤 모델로 잡고 만들었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에요. 또한 멕시코 안에서도 가장 치안이 좋기로 소문난 곳이기에, 힐링여행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에요
가장 인상적인 것은, 새파란 해변을 뒷 배경으로, 멋진 뷰 포인트를 볼 수 있는, 호텔등과 리조트 들이 로맨틱 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 하기에, 허니문을 가기엔 이런 장소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셀하 지역에선, 수영을 즐기며,열대어를 볼 수 있는 스노쿨링이 가장 인기가 많으며, 미니열차와 자전거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정글지역 탐험도 최근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신혼여행으로 들르기에도 좋지만, 가족끼리 놀러가기에도 좋은곳 이에요.
치첸 이트사
멕시코 지역에서 문명의 싹이 트기 시작한 곳, 치첸이트사는 역사적인 유적들과 물화재들을 관찰 할 수 있는 곳입니다.특히나 마야 문명에 대해 관심이 많고 호기심이 많은 여행객 분들이라면, 하루 정도 시간을 내어 따로 여행을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치첸이트사는, 유카탄 반도의 도시 메리다로부터 우측 방향으로 100km 남짓에 있는 마야문명의 문명 시작점이라고 합니다 고대 마야 사람들의 피라미드와, 지혜를 옅 볼 수 있는 계단 등, 많은 우주학적 모습이 이 곳에 녹아 있다고 합니다. 유적지는10km 정도의 광활한 곳에 분포 되어 있고, 카스티요와 우측의 천문대 등과 전사의신전은 이미 세계유산에 등록 되어있어, 칸쿤의 상직적인 관광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