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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글/꿀팁

초등학교 졸업선물

by ***^***** 2020. 1. 9.


아이가 첫 학교를 마치게 되고 중학생이 된다고 하니 부모님 입장에서는 아이가 벌써 이렇게 컸구나 하고 생각이 드실거에요. 졸업은 2월에 진행하게 되고 설렘가득한 날인 만큼 기억에 남을만한 선물을 주는것이 좋습니다. 지갑이나 교복, 향수 등의 상품들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오래기억에 남을만한 선물이 좋으니까요. 오늘은 초등학교 졸업선물로 줄만한 것들을 모아보았으니 참고 해서 선물을 준비 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초등학교 졸업

요즘에는 공부해야 할 것이 너무 넘치고 많아서 아이가 초등학교를 졸업 하더라도 이제 시작이라는 느낌도 있겠지만 정작 초등학교를 6년이나 마친 아이는 굉장히 뿌듯함을 느낄거에요. 중학생으로 올라가면 키도 커지고 친구들의 관심사도 다양해 지기 때문에 선물을 어떤걸로 주어야 할지 많이 망설여 지는데요. 몇가지를 꼽아 보았습니다.

 

학용품

 

아이의 기대와는 다른 선물이 될 수도 있으나 새 학기에 진학하면서 새로운 책을 받고 그에따른 학용품을 준비해야 할텐데요. 입학과 동시에 여러모로 분주 할 수 있으나 미리 준비해 주신다면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이 될거에요. 학용품이라고 해서 필통만 달랑 하나 사주는것 보다는 그 안에 부모님이 정성들여 몇가지 볼펜을 넣어 주시면 공부하면서 오랜 기억에 남게되겠죠?

 

PC

 

이맘 때 저도 가장 갖고 싶어 했던 것이 PC였는데요 그 때 당시에는 기본 150~200만원 사이에 성능도 그렇게 좋지 못 했으나 요즘에는 조립식 컴퓨터로 구매하게 된다면 100만원 이내에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PC를 산다고 해서 무작정 게임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적인 활용방법도 같이 알려주어 아이가 개발이나 컴퓨터의 구조에 관심을 갖게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핸드폰

예나 지금이나 최신 핸드폰은 아이들의 관심사일 뿐더러 흥미를 유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비단 어린이 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어서도 새 휴대폰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져만 가고 있습니다. 핸드폰 또한 너무 오래 사용하게 되면 자세가 안 좋아 질 수 있고 공부와는 동떨어 질 수 있으니 사주는것은 좋지만 관리를 해주고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그 보다 더욱 중요하답니다.

 

무드등

아이가 책상에 앉아서 공부할 때 집중 할 수 있도록 스탠드를 사주는 경우도 많지만 요즘에는 트렌드가 많이 바뀌어 잘 땓 이용할 수 있는 무드등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래 기억에도 남을 뿐만아니라 공부 할 때 어두운 곳에서 하게되면 눈이 나빠질 수 있으니 아이에게 하나쯤 선물 해주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