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중국의 상해는 중국의 제2의 수도라 불릴만큼 굉장히 번잡하고 유럽풍이 강한 곳인데요.중국에 닿게 되어, 이곳이 중국이 맞는지 의심이 될 정도로 화려하고 멋진 상해, 그렇다면 상해에는 과연 어떤 갈만한 곳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항주
세계 일주를 처음으로 해낸 마르코폴로가 세계에서 가장 멋있다고 꼽았던 체탄강 근교에 위치한 육화해탑은 층층이 보여지는 배경이 달라서 꼭 찾아가봐야 할 여행 명소입니다. 중국에서 관광단지로는 제일 성공했다고 알려진 항주는, 송나라 시대 때의 복식,풍습,건축물 등을 잘 보전하고 있어, 역사를 공부하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중국의 대표 행사인 송성 가무쇼를 직접 보실 수도 있다고 해요.항주의 기후는 년 중 날씨가 온화하고 따뜻하여 여행하기에도 좋고, 다른 중국의 지역들에 비하면 치안이 굉장히 안전한 편에 속해서,많은 여행객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또한 우리나라와 역사적인 관계도 옅 볼 수 있는 배움의 장이기도 하지요. 항주의 서쪽에 자리 잡고 있는 서호는 항주 여행에서 꼭 들러야 하는 곳으로, 날씨와, 시간, 계절에 따라 배경이 천차만별로 바뀐다고 하니, 꼭 한 번 들러봐야 겠어요.
상해 디즈니랜드
16년도부터 영업을 시작한 상하이 디즈니랜드 또한 꼭 가보셔야 할 여행지 중에 하나인데요. 돈을 많이 투자한 만큼, 놀이기구들의 질적인 측면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트론, 소어링 오버더 호라이즌, 캐리비안의 해적 등은 특히나 재밌 다고 합니다. 빠르게 놀이기구를 이용 할 수 있는 패스트 패스를 신청을, 한국에서 먼저 예매를 해서 간다면 조금더 여유 있는 여행을 즐기실 수 있으실 거에요. 놀이공원에 입장할 시에는 꼭 여권을 확인하니 여권을 꼭 챙겨가시기 바라요
주가각
상해로부터 자동차로 3시간 남짓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주가각은 아시아의 베네치아라고 불리울 정도로, 발전된 ‘물의 도시’인데요.작은배를 타고 강을 따라 여행을 하는 코스는, 수향마을에 들른다면 꼭 해 보아야할 액티비티에요. 주가각에서 중국식 차와 전병도 맛 볼 수 있고, 특별한 느낌을 사진에 가득 담아 보시기 바라요.주쟈쟈오의 중심은 팡성차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리를 건축하기 시작한 성조 스님이 다리 밑에서 자라와 물고기를 잡지 말라고 하여 이런 이름이 지어졌다고 하는데, 교각은 돌로 만든 아치형 다리로, 옛날의 모습은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