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은 남해, 동남해, 동해, 이 세지역에서 발생하는데요. 이 대지진의 주기는 150년 단위로 1850년대에 일어난게 마지막이라고 해요. 하지만, 하나의 대지진이 일어나게 되면 나머지 대지진들도 연쇄적으로 반응해서 규모가 커질것 이라는 것이 학자들의 전망인데요. 무려 50년안에 발생할 확률이 90%이상일 정도로, 일본 국내에서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시뮬레이션을 국민들에게 공개하는 등,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지진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은 아래를 참고 해 주세요.
2019/01/03 - [일본여행 정보/일본이야기] - 일본 대지진 50년 안에 발생확률이 높아요
산갈치
산갈치는, 심해어종인데, 보통 지각 변동이나, 지질학적인 문제가 생기면, 연안으로 올라 온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일본의 오래된 전통에 의하면 산갈치가 연안에서 발견 되기 시작하면, '대지진이 일어날 날이 머지 않았다' 라는 것을 예고한다고 하여 요즘 많은 이슈가 되고 있어요. 일각에서는 산갈치와 지진과의 연관성은 찾아보기 어렵다고 지진학자들이 주장하고는 있으나, 토속적인, 말도 일리가 있어, 쉽게 무시할 수만은 없을 것 같습니다.
대왕 오징어
산갈치 하나 뿐이었으면, 이슈가 덜 했을 텐데, 연이어 2월, 대왕 오징어가 일본의 연안에 출몰 하기 시작했습니다. 대왕 오징어 또한 일본의 토속종은 아니고, 심해에서 서식하는 해양 생물인데요. 대지진의 주기가 도래하면서 부터,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 휩싸이기 시작한 징조인 것 같습니다.
대지진이 도래하게 된다면 최대 사망자는, 30만명 정도에, 피해 액수는, 일본 국내 예산의 2년치분과, 산업시설들이 망가져, 100년전의 일본으로 돌아간 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일본은, 이민자에 대해 폐쇄정책을 오랬동안 유지해 왔기에, 이런 문제가 생겼을 때, 반대로 이민 가는 것이 쉽지 많은 않을 것이고 ( 자기들도 배척 했으니까. ) 최근 짐 로저스와의 투자와도 맞물려서, 많은 일본 위기설이 가증화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