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인 친구집에 놀러 갈때에는 과연 어떻게 하는것이 베스트일까요? 한국에서도 집에 갈 때 실례가 되는 행동이 있듯이, 일본에서도 집을 방문할 때 실례가 되는 행동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놀러가는 시간대는 몇시정도가 적당할까요?
단연 상대에게 맞춰서 가는것이 일반적이지만 정한 시간이 없다고 하면 AM:10~11시 PM:1시~4시까지가 적당 하다고 합니다. 아침 일찍 찾아가거나, 저녁시간에 찾아 가는것은 안좋다는 생각들이 많습니다.
친구집에 놀러가게 되어도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않으면 무례한 행동이 될 수가 있습니다. 다른 집에 갈 때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작은 과자라도 사서 가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가격은 2~3만원선으로 준비하는것이 부담도 덜 가고 좋습니다. 놀러가는 친구집에 몇 명이있는지 생각을 하고 사람 수에 맞게끔 과자를 준비하는것이 스트 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4와 9의 갯수로 선물을 준비해서는 안 됩니다. 4는 죽음 9는 고통을 의미 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회사생활을 할 때는 약속시간보다 먼저 도착해 있는것이 매너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다른 집을 가는 경우에는약속시간 보다 조금 더 늦게 가는것이 매너라고 합니다. 빨리 도착하게 되면, 준비할 시간이 부족 하기 때문에 상대를 위한 생각으로 조금 느리게 도착합니다. 하지만 많이 늦어지게 되면, 먼저 연락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친구집에 도착해서 차임벨을 누르기전에, 모자나, 장갑 등은먼저 벗고 벨을 누릅시다. 현관에서 실례한다는 인사를 나눈 뒤에, 가지고 온 선물을 줍니다. 이 때 겸손한 느낌을 주려요, 별것 아니에요, 라고 말하게 된다면 무례가 될 수 있으니 이 선물이 괜찮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거나 한 번 드셔보세요 라는 말로 이야기 하는것이 좋습니다
집안으로 갈 때는, 현관에서 신을 벗고, 슬리퍼가 있으면 슬리퍼를 신으시고 신고 온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합니다. 가방은 바닥에 적절히 놓아두시면 되고, 외투는 소파나, 의자의 뒤에 걸으셔도 됩니다. 친구집에서 장시간 노는것은 무례한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적정한 시간은 2시간 반 정도라고 하네요. 집으로 갈 때에는, 집에 방문한사람이 먼저 말을 해야합니다.
말을 하다보니 너무 재밌어서 오랜시간 머물러 있었네요 등등, 저녁식사 시간이 되었을 텐데 먼저 가 보겠습니다. 등의 간단한 인사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일본인의 친구나, 아는분의 집에 갈 때 도움이 된다면 좋을것 같아요. 어차피 친구와 만나러 가는것이니 너무 초조해 하시지 말고, 재미있게 즐기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