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하면 오사카부터 도쿄, 교토 훗카이도 까지 일본은 정말 많은분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고, 많은 여행지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메이저급 여행지는 아니더라도, 일본여행을 너무 많이다녀서, 더 이상 갈 곳이 없다 하시는분이나, 조금 이색적인 곳을 가고싶다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조사 해 보았습니다.
나라이 주쿠
나가노현에 위치하고 있는 나라이주쿠는, 이 전 마츠모토시가 의류나, 실이 유명해지기 시작하면서 나가노시, 아즈미노, 등등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면서부터 유명해지기 시작해졌는데요, 마츠모토를 가기 위해서는 험악한 산들을 넘어야 하는 리스크가 있었습니다, 이런 험악한 산들을 넘거나, 넘어갈 때에 여관처럼 들렀던 곳이 바로 나라이주쿠입니다 현재에는 관광자원으로 이용되고 있구요, 일본 전역에서도 나라이주쿠 같은 모습의 여관 마을이 많이 산재 해 있어요,나무로 만들어진 집이 이 전 시대부터 잘 이어져오고 있어 그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구요, 와가사라던지 일본적인 전통 물품을 많이 보실 수 있는 곳입니다.
아오시마
일본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는 작은 섬 아오시마는, 고양이섬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이색적인 섬입니다, 지역에 살고있는 현지인 보다 고양이가 5배정도는 많은데요, 이 지역의 주민분들은, 고양이들이 행복을 가져다 준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고양이를 숭배하기 위한 제단이 10몇 곳이 넘는다고 해요아오시마섬에 가게 되신다면 사람보다 많은 고양이는 물론,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고양이부터, 사료를 먹고 있는 고양이 까지, 많은 고양이를 보실 수 있는데요, 고양이를 위해서 만들어진 섬이라 사람들은 집사처럼 행동한다고 해요, 이섬에는 출입이 금지된 동물이 있는데 그 동물은 강아지라고 해요, 강아지는 고양이와의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니, 아에 섬으로 들어오는 것을 금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야쿠시마
야쿠시마 계곡은 방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휴양림입니다, 세계유산으로 지정 될 만큼, 그 규모가 굉장히 우거지고, 많은 종류의 나무들이 심어져 있는데요, 주변을 둘러보게 되시면, 파란빛의 아주 특이한 느낌이 드는 여행지입니다. 야쿠시마를 다녀온 사람들 각 각은 동화에 나오는 듯한 배경을 실제로 체험한 느낌이다 라고 말할정도이니, 여유가 되시면 한 번정도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사마 온천
아사마온천은 나가노현에 위치하고 있는, 온천 마을입니다 아직 한국분 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온천마을 주변을 탐방하다가 보면, 길 곳 곳에 보이시는 한국어 표지판도 발견하실 수 있어요, 마츠모토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 전에 한국의 유물이 발견되어서 한국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알려지게된 곳이에요, 이 전에는 료칸들이 많이 있었으나, 현재에는 고령화나 운영할 분들이 부족하기 시작해서 17개정도의 료칸밖에 남지 않았어요
아사마온천의 중앙부에는 핫프라자라는 온천시설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마츠모토시에서는 꽤나 큰 공중목욕탕으로 하루에 500분이 넘게 이 곳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아사마온천에서는 11월쯤 마츠리도 열리게 되는데요, 마을 주변의 신사에서 길거리 음식이나 몇 몇의 기념품도 판매한다고 하니, 일본의 전통적인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보셔도 좋을 듯 해요
아사마 온천은 이전의 마츠모토성에 살았던 영주가 들르기 시작하면서부터 현지인에게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전에 사무라이들이, 많이 머물렀던 곳으로, 사무라이가 온천을 즐겼던 곳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꼭 한번쯤은 방문해보셔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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