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오늘은 해외여행시에 일본에서 벚꽃놀이를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곳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일본의 국화는 바로 벚꽃, 벚꽃의 시즌은 4월인데요, 사실 일본의 경우에는, 벚꽃이 어느 곳이라도 피어있어서 크게 힘들이지 않고, 개화시즌만 맞추신다면 전국 방방곡곡에서 간단하게 벚꽃을 보실 수 있습니다.허나, 모처럼 떠난 여행이니 만큼, 일본의 유명한 벚꽃여행지를 들러보지 않으실 수 가없겠는데요
메구로 강 (도쿄)
도쿄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벚꽃 명소로, 강을 사이에 놓고 벚꽃들이 개화하는 메구로강은, 도쿄에서 유명한 벚꽃소풍 장소인데,강변을 따라 늘어진 벚꽃을 보며 산책하다보면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연신 자신도 모르게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계실거에요. 메구로강 근교에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나, 식당이 많아서, 산책을 즐기시면서 벚꽃을 충분히 만끽하기에 좋은장소입니다. 메구로강의 개화시기는 4월초입니다.
사슴공원 (나라현)
일본에서는, 여러 벚꽃 여행지가 있는데요, 비교해 보았을 때에는, 별로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일본의 경우에는 나라 - > 교토 -> 도쿄순으로 수도가 이전했다는 사실을 미루어 보았을 때 나라 또한, 일본의 전통적인 모습을 많이 간직한 곳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나라 사슴공원은 이름에 걸맞게, 벚꽃과 사슴들을 한 곳에서 구경 할 수 있는 공원인데요, 공원의 여행객분들이 간단하게, 꽃놀이 즐기거나, 연회를 하기에 정말 좋은 곳입니다. 아름다운 꽃사슴들을 보는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직접 같이 놀고 장난도 쳐 볼 수 있는 곳으로, 사슴들과 장난을 치면서 벚꽃을 구경하시는것도, 색다른 이색 체험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사슴들은 모두 야생의 습성이 베여있어 , 같이 놀더라도 주의가 꼭 필요해요
오사카성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일본의 제 2의 수도 오사카는, 일본 주민들에게도 벚꽃놀이 하러 가기 좋은 장소로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벚꽃이 만개하는 시즌이 도래하면, 흩날리는 벚꽃사이로 만들어진 도로를 산책 할 수 있는 낭만적인, 곳 이기도 합니다. 구지 벚꽃개화시기가 아니어도 오사카성 주변은, 많은 해외여행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오사카성에는, 왕벚꽃나무가 많이 피어있고, 멋진 오사카성을 구경하러 가는 입장소에는 사쿠라몬이라 명명되어질 정도로, 예쁜 벚꽃들이 많이 핍니다.오사카성의 벚꽃 시즌은, 4월초중순이며, 벚꽃이 개화하기 시작하면서의 오사카성의 입장료는 한국돈으로 약 4000원정도입니다.
우메노 공원
도쿄의 도심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우에노 공원은, 도쿄 주민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유명한 벚꽃놀이 장소에요, 일본 국민들이 많이 찾아가는 벚꽃놀이 명소이며,그림으로 수 놓은 듯한 벚꽃들의 방대한 양을 자랑하는 장소입니다. 우에노 공원은 근처에,박물관이나, 미술관등 볼거리도 많이 산재 해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장소입니다. 우에노 공원의 개화시즌은 3월말~4월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