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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정보/일본이야기

일본의 동전파스, 일반파스 후기

by ***^***** 2018. 12. 26.

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에요. 오늘 알아볼 주제는 일본을찾으시는 관광객 분들이 꼭 하나씩 사서 집에 돌아가는일본의 '동전 파스' 인데요. 집에 동전파스도 있고 병원에서처방하는 일반 외용약품인 파테루 테이프 파스도 있어서 같이리뷰해 보게 되었어요. 여행을 하시면서 주변 지인에게도 선물 하기 좋은 동전파스. 효과가 어떤지 한번 알아보도록 해요.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로이히 츠보코 동전파스, 제가 살 때는 약500엔 정도에 구입했었는데요 일반 드러그 스토어나, 마트에서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동전 파스의 경우, 관절이 접히는 곳에 사용하게 되면 금방 떨어지는데요. 제가 땀이 많은 체질이라 금방 떨어지곤 해서그렇게 효능은 보지 못 했어요 하지만 적은 가격으로 156매입이니, 그활용도는 가히 기가 막힐정도에요.

로이히 츠보코 파스를 떼면 위와같이 할아버지 사진이 하나씩나오는데요. 제가 효과를 많이 봤던 부위는 목이 결릴 때 2개 씩 좌우로 붙이면 굉장히 시원하고 좋았어요 하지만잘 때 잘 떨어지니, 잠을 잘때 붙이는것은 별로 좋지 않아요.

개봉해 보면 위와같이 되어있구요. 병원에서 처방으로 받을 수 있는파스에요. 정확한 리뷰를 위해 지금 붙이고 글을 쓰고 있는데. 화끈함은 한국 파스의 2배 정도? 그리고 통증이 금방 가라앉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원체 파스라는 것이 통증을완화만 시켜주고 효능은 별로 없다고 해서. 파스를 잘 안쓰고 있었는데한 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계속 붙이게 되는 중독성 있는 파스.일본여행을 가게 되신다면 한 번쯤 구해서 써 보시는것도 좋아요저렴한 가격에 많이 구입할 수 있어 기념품으로도 좋고 선물용으로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