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알아볼 국가는 중동의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 하면 가장 생각나는것이 무엇인가요? 사해 바다와 기독교의 발상지가 생각 나실 건데요. 한편으로는 국제 뉴스로 떠들썩이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이 곳에서 안전하게 여행을 할 수 있을까요? 이번 여행 정보는 팔레스타인 자치구에 대한 정보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치안
많은 여행객 들이 여행 가고자 하는 나라의 치안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먼저 위험한 지역은 팔레스타인 자치구와 경계지역의 레바논입니다. 티 베리아스, 텔아비브, 예루살렘 등은 안전한 편이라 여행을 즐기실 수 있는데, 이스라엘 여행을 하실 때는 꼭 외교부나 해외 여행 정보 사이트를 통해 최신 정보를 알고 여행을 가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물가
이스라엘의 물가는 저렴하다고만 볼 수 없는데요. 한국과 비싸거나 약간 높은 정도의 물가를 가지고 있고,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대도시 호텔 아비브 호스텔의 경우는 1박에 2~3만원선이면 숙박하실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방문하실 때는 신용카드가 필수이고, 충분히 예산을 편성해서 여행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행, 기후, 복장
이스라엘 기후의 특징은 건조한데요. 때문에 마스크나 보습크림을 준비해두면 좋고, 전반적으로 강수량이 별로 없고 기온이 높습니다. 여름에는 기온이 40도 까지 솟구치기도 합니다. 자외선 차단 대책을 충분히 생각 하신 후에, 여행을 떠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 환경
이스라엘은 비교적 인터넷이 잘 발달되어 있고 무료 Wifi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이나 레스토랑이 많이 이습니다.
콘센트
이스라엘의 콘센트는 H형과 C형 두개이고 230v를 사용하며 주파수는 50hz를 이용합니다.
축제
이스라엘은 종교 축제가 많은 것이 특징인데요 예수 그리스도의 출생지가 이스라엘 베들레헴이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시기에 이스라엘을 방문하게 되면 많은 기독교 신자들이 모여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가시면 받을 선물들이 많습니다.
세계유산, 명소
이스라엘의 여행 명소라고 하면 가장 먼저 예루살렘이 생각 나실건데요. 예루살램은 이슬람교, 기독교, 유대교의 성지 거룩한 무덤 성당, 통곡의벽, 바위의 돔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열심히 기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양한 테마의 여행지를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의 자연 명소는 바로 '사해'인데요
사해는 텔 아비브에서 자동차로 2시간 30분 정도 달리면 닿을 수 있고, 텔 아비브에서 사해행 버스를 타시면 쉽게 이동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토요일에는 운행 하지 않음으로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리
이스라엘의 요리는 유대교의 규율에 따라 만들어졌기 때문에 많은 제약이 있습니다. 한편 이민자로 구성된 나라인 이스라엘에서는 다양한 각 국의 요리를 맛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이 중 추천드리는 음식 메뉴는 매주 금요일날 먹는 안식일 요리입니다. 유대인 문화를 알기 위해서는 안성맞춤인 요리죠.
2019/07/12 - [ 해외 여행 정보/태평양] - 뉴질랜드 여행 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