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7월을 앞두고 있는 요즘 일찍 부터 물놀이를 즐기러 여행을 가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잘 준비했다고 생각 해도 막상 가보면 1~2가지 빼 먹은것이 있어서 비싼돈을 주고 수영장내에서 물건을 사거나 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오늘은 이런 수영장을 갈 때에 꼭 챙겨야하는 준비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준비물들
캐리비안이나, 워터파크 등 락카를 이용하시려면 동전은 필수인데요. 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캐리비안과 오션월드 워터파크 실내에서 음식물을 사드시려고 하면 코인으로 결제하셔야 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셔야 하고, 최소 충전액은 3만원이니 미리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또한, 옛날 풀장이나 다른 풀장 생각하시고 가족 단위로 음식물을 들고 입장 하시려다가 차에다 다시 놓고 오시는 분들을 본적이 있는데, 음식물은 반입 금지입니다
선글라스와 모자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뜨거운 태양으로 부터 피부를 지키려고 한다면 모자는 하나쯤 꼭 챙겨 가는 것이 좋은데요. 모자가 없다고 하더라도 파도풀에 못들어가는 것은 아니니 선택사항입니다.
선크림
물놀이를 하다보면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다가 피부가 빨갛게 타거나 검게 그을릴 때도 있고, 심각하면 피부가 벗겨지기도 하는데요. 꼭 선크림을 챙기셔야합니다.
타올
이전에는 무료로 수건을 이용할 수 있었으나 2019년 기준으로는 무료인 곳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수건을 하나 빌리려면 1500원 가량이 드니 하나 쯤 챙겨 가시는 것이 좋아요. 캐리비언에서는 중형 수건 대여에 2천원 오션월드는 1천원을 받고 있습니다.
수영복과 래쉬가드
래쉬가드를 입게 되면 배나 팔 등에 화상을 입거나 가벼운 찰과상을 막아주는데 효과가 있는데요. 답답하기는 하지만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핫팬츠만 입고 수영복을 입고가지 않는 여자분들이 있는데, 활동에 제약이 있을 수 있으니 수영복을 꼭 준비해 가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