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버스 좋은자리 차지하기
어디냐 우등버스 좋은자리는?
출장을 가게 되거나 여행을 떠날 때 여러가지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좌석이 넓으며 편하게 앉아서 갈 수 있는 우등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등생들만 우등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것은 아니고 누구나가 예약을 할 수 있는데요. 그래도 좋은자리가 비어 있는데 모르고 안 좋은 자리에 예약을 하면 뭔가 손해드는 기분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우등버스 좋은자리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8개의 좌석
우등버스 좋은자리를 찾기전에 좌석은 총 28개가 존재합니다. 객관적으로 생각 했을 때 비교적 좋은자리라는 것이지 본인의 스타일에 따라서 햇빛이 비추는 것이 싫은 사람, 멀미가 심해서 넓은 환경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번에 다루는 내용과 조금 다르게 생각 하실 수도 있을거에요.
아무래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혼자 가는 경우가 많은데 왼편에는 2좌석 오른편에는 1좌석 전용으로 오른쭉으로 쭉 나열되어 잇습니다. 먼저 가장 안 좋은 자리 부터 이야기 드리자면 4~6번 좌석과 22~24번 좌석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유는 버스의 바퀴가 위치하고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다른 좌석들 보다 승차감이 덜하기도 하고 방지턱을 오르내리고 할 때 충격이 고스란히 전해지기 때문이에요. 멀미를 하시는 분이라면 이 좌석에 앉았을 경우 더욱 불쾌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자리
안 좋은 자리를 알아 보았으니 그 다음은 좋은 자리에 대해서도 알아보아야 할텐데요. 좋은 좌석은 10~18번 자리입니다. 이유는 사고가 났을 때 중간 쪽이 데미지를 가장 덜받기 때문인데 뭐 이런 저런 생각을 다 가지고 살면 너무 피곤할 것 같긴 해요. 그렇지만 우등버스를 이용하는 금액이 보통의 대중교통 보다는 비싼축에 속하기 때문에 그래도 이용하실 때 어느 정도 좋은 자리를 취하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 없는 소비자의 심리인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좌석은 13~15번 사이로 바퀴에서도 꽤 거리감이 있어서 안정된 승차감을 느낄 수 있고 버스가 움직이면서 비출 수 있는 햇빛도 덜 들어오기 때문에 둘이서 이용하면 13, 14번을 예약 하시고 혼자 탑승을 한다면 15번 자리가 로얄석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등버스 좋은자리가 어딘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승차감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항상 13, 14번 자리를 고수 해야겠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그냥 예약을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다 나름의 장점 단점이 있는 것이니 너무 신경을 쓰시기 보다는 편안하게 몸을 릴렉스 시켜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