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슈섬에 위치하고 있는 아소산의 폭발 가능성이 증가해서 많은 분들이 염려하고 계신데요. 일본 기상청과 NHK에 의하면, 화산 가스의 방출량과 화산성 지진이 대거 포착되어 많은 분들이 염려하고 계신데요. 오이타현과 쿠마모토현에 걸쳐 있는 아소산은 지난 2016년도에도 한차례 화산폭발이난 적이 있어 많은 혼란을 야기하고 있기도 합니다.
원래 일본의 아소산은 세계에서 유명한 공포의 활화산인데, 화산 포발이 일어나게 되면 백두산의 5~6배나 달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과거 300년전에 폭발이 일어났을 때는 2만 여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화산 활동이 강렬한 만큼, 자연환경이 아름답기에 여행지로도 유명한 장소인데,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해 있을 때, 화산이 폭발하게 되면 더욱더 큰 피해가 야기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소산이 폭발하게 되면, 한국에도 피해가 오게 되는데요. 백두산만 해도 폭발규모가 상당한데 이 폭발 규모의 5~6배라고 한다면 굉장히 위험한것임에는 분명합니다. 아소산의 경우, 아소산을 중심으로 직선거리를 생각 해 보았을 때, 도쿄와는 약 800km 정도의 거리이지만 서울과는 600km 정도의 거리로 오히려 서울과 가까운데요. 대규모의 폭발이 일어나게 되면 한국에 까지 많은 영향을 끼칠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백두산의 화산 폭발 가능성에 대한 뉴스기사가 연신 보도되었는데요. 뭔가 이상한 것이, 백두산의 폭발 조짐과, 아소산의 폭발 조짐이, 더욱 활발해지고 위험해졌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따지고 보면 위쪽의 백두산, 오른편의 아소산 두 화산이 동시에 폭발하게 되면, 서울에도 꽤나 많은 영향이 있을 것 같은데요. 미세먼지도 많은 요즘 화산의 분진 까지 날리게 되면 급격히 온도가 낮아질것 같기도 하고, 여러모로 난처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