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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글/연애

술집과 노래방을 다니는 남자 대처

by ***^***** 2018. 12. 15.

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남편이. 업소 같은, 노래방에 가게 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아니면 업소에서 일 하는 여자랑 지속해서 연락을 주고받는 다면 과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경우에 따라 대처 하는 방법은 다르겠지만, 거의 비슷한 맥락의 대처방법이 필요한 부분입니다.업계에서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안 가본 남자는 있지만, 한 두 번 밖에 안 가본 남자는 없다구요.하지만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억지로 가게 되는 경우도 많이 생겨서, 가기 싫은데 억지로 끌려 가는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그 중에, 카드로 계산을 한 후에, 선배가 내기로 했다과장님이 내기로 했다 등등 능숙하게 이야기 하는사람은 대부분 처음 방문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왜 업소 같은 곳을 가는가 하면, 갈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회사의 높은 사람이 가자고 권유하면 안 갈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 거래를 위해서 안 가기 어렵기도 한 것입니다 . 70년대, 대원각 삼청각 청운각을 필두로 80년대의 일본과 거래가 많아지면서 여러 문화가 들어오기 시작 했고, 룸 문화와 가라오케 문화가 곁들여져 자연히 이렇게 노래방 문화가 발전되어 왔습니다. 벌써 40년 가량이나 전통이 있는 문화가 된 것입니다. 또한 이 부분은, 현재 회사에서 남자들의 놀이터 같은 문화로 자리를 잡은 것입니다.

 

결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남자를 조금은 이해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날이 갈수록 회식문화는 변화하고 있고, 가장 눈에 뜨이는 것은 법인카드로 노래방에서 결제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 법이 개편 되면서 , 룸과 가라오케 같은 주점들도 이제는 예전만 못 한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어딘가에서 접대 하는 문화는 잘 살아있고, 가장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것은 물장사이니 어느 정도 유지만 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그렇다면 이곳에서 노는 수위는 어느 정도 일까요? 역시나 이것 역시 상점 마다 다르다고 볼 수 있는데, 정말 다 벗고 노는 곳도 있고, 대화만 하는 그런 곳도 있습니다.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술마시며 노래하는 곳은, 흔히 말하는 보도라고 해서,돈을 내는 만큼 놀 수 있는 수위가 많이 달라지는 곳입니다.

 

 

셔츠룸도 있고, 란제리, 풀싸롱 등등 성관계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많은 여성분들이 그런 쪽에 일하는 사람들과 계속 연락을 유지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라는 것인데. 이런 말을 하는 여성분들의 대부분의 남편의 직업은 거래를 하거나 접대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보통 몇 시에 예약하고 갈게이런 경우의 대화 내용이라면 괜찮지만 보고 싶다’ ‘따로 만나자이런 메시지를 주고 받는 경우에는 100% 바람을 피려고 작정을 했다고 보셔도 된다는 것입니다남자를 이해하라는 말 밖에는, 딱히 드릴 말 이 없네요, 이해하는 선 안에서, 어떻게든 대처를 해서, 순간 괴로움에 직면하게 되고, 괴롭더라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