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계획 하시다보면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사진한장에 이끌려 가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여행을 느낌으로 느끼고 가시는 분에게 권해드릴만한 사진이 아름다운 해외여행지를 뽑아 봤습니다. 이런저런 사전조사 보다는 사진 한 장에 이끌려 가게 되는 것이 해외여행이기도 하니까요.
그리스 자킨토스섬
오래전에 여행사이트를 둘러보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는데 사진이 너무 아름답게 나와서 언젠간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곳입니다. 전망대에서 밑으로 내려다보는 광경이 정말 혼을 쏙 빼 놓을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배들이 지나다니는 뱃길, 그 밑을 수 놓는 해변은 구경 할 수 있는 루트가 달라서, 대부분 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한다는 곳, 정말 감회가 새로운 곳이에요.
미서부 앤텔로프 캐니언
엔텔로프 캐니언은 이 전에 사회교과서에서 본 듯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요, 어디서 자주 보았나 했더니 이 전에 컴퓨터를 사면 기본 배경화면에 있던 이미지입니다. 물론 실력이 출중한 사진작가님들이 찍어서 더욱 아름다워 보일지도 모르지만, 여타 많은 캐니언 중에서도, 엔텔로프의 캐니언이 정말 아름답게 느껴져요, 많이 알려지기 전에는 사진작가중에서도 아는사람만 간다는 특이장소였었죠. 보통 시민에게 대중화 된지는 20년정도가 지났다고해요
그리스 메테오라
그랜드 캐니언보다는 작지만 더욱 섬세한 모습이 있고 자연과 어우러진 옛사람들의 노력과 더불러 관광지로 거듭난 곳이에요 그리스를 둘러보게되신다면 메테오라까지는 잘 안가시는데 사진 한 장을 찍기 위해서 들르는 장소라고 해요
알레스카
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빙하와, 추워보이는 풍경, 정말 오지를 보는듯한 느낌인 알래스카는 어린시절부터 한 번쯤은 가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말 그대로 토지와 하늘 바다와 태양이 꾸밈없이 반겨주는 놀라운 곳이에요.
세인트 마틴
해변에서 바캉스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머리위로 비행기가 슝 지나간다면? 이런 장면을 찍을 수 있는곳이 세인트 마틴입니다. 비행기 찍는 시간을 한 번 놓치게 되면 보통 3시간 정도는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 한 번찍을 때 신중을 기해서 찍어야 겠어요.
일본 시라카와 고카야마
저는 지금 일본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만, 배경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동화속 한 장면 같아서. 여행을 준비중인 장소입니다. 이 장소는 사진찍기가 어려운데, 근처의 알펜루트는 4월부터 시작되는데 고카야마의 야간 일루미네이션은 1월즈음부터 시작되어서 제대로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오랜 기다림과 인내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보네르
처음들어보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 생각되요, 분홍빛 호수가 존재하나는 나라는 극히 드물고 그 중에서도 왼쪽에는 핑크빛호수 우측에는 푸른바다를 볼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은 보네르가 아니면 볼 수 없는 광경이라고 해요. 또한 자연적인 모습이 있는그대로 잘 보존 되어있어 휴양지의 느낌도 물씬 느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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