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사이판은 괌의 위쪽 끝 부분부터 약 100 여km 정도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 해 있는 섬이에요. 국내에서는 직항노선이 잘 운행 되고 있어서,국내 여행객 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힐링 여행지인데요. 사이판의 경우, 비가 많이 오는 편에 속하는데, 1년에 약 2000mm의 강수량을 자랑 한다고 해요. 평균적인 강수량인 1000mm와 비교 했을 때 비가 많이 오는 편에 속해요. 한국의 강수량은 평균 1300mm 정도 라고 해요.태평양의 섬 답게 기후는 건기와 우기로 나뉘어 있으며 건기는 11~6월, 우기는 7~10월 이라고 합니다. 태평양 기후 답게, 스콜성으로 소나기성 비가 많이 내려, 금방 비가 그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기후가 년 중 따뜻하기 때문에, 어느 때 가더라도 여행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입니다.어차피 소나기성으로 비가 내리기 때문에, 우산을 준비하지 않고, 비가 그치기 기다리는 분들도 많다고 해요. 사이판의 기온은 변화는 많아봐야 대략 1-2도 정도로 월 평균적으로 가장 높은 온도와 낮은 온도가5도 밖에 차이 나지 않는 비가 오는 것 외에는 온도의 변화가 극히 적은 것이 장점입니다. 월 평균적으로 27~29도 정도를 유지하고 있어,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 위해 가장 적합한 기후를 가지고 있는 곳이에요
사이판의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산업은, 관광 사업이라고 해도 무색하지 않을정도로 사이판섬은 관광으로 많은 이익을 내고 있는데, 사이판은 남쪽은 수수페이로 행정구역들이 위치하고 있고, 북쪽의 가라판 일대는 멋진 바다가 보이는 풍경으로, 많은 여행지들이 위치 해 있어요.금방 도착 할 수도 있고, 관광사업으로 먹고 사는 곳인 만큼, 많은 국제 여행객 분들이 많고, 신혼 여행이나, 가족여행지, 또는 태교 여행으로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골프를 하러 가시는 분들도 많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해요. 그렇다면 사이판에 갈 때 꼭 준비 해야할 물품은 어떤 것 들이 있을까요?
물놀이 용품들
사이판은, 아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어, 북쪽 섬 일대에선 많은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 위해 온 여행객 분들이 많습니다. 옆에 위치하고 있는 괌은 쇼핑을 하기 굉장히 적합한 장소이고, 사이판을 찾으시는 관광객 분들은 95% 정도가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 위해 사이판에 방문 했다고 봐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 위해서는 물놀이 용품 등은 꼭 준비 해야겠죠?먼저 아쿠아슈즈, 방수팩, 래시가드, 선크림, 슬리퍼 등은 꼭 챙겨야 할 여행 필수목록입니다.사이판의 경우 일조량이 강하기 때문에, 래시가드를 입고 가는 편이 좋습니다. 바다에는 소금기가 많아서, 살에 흡수 되게 되면 더욱더 잘 타게 되니, 래시가드를 입는 것이 좋아요.
소풍 용품
마이크로 비치부터 10분 정도 배를 타면 닿을 수 있는 마나하기 섬은 사이판의 꽃이라고 불리울 만큼 아름 다운 무인도입니다. 이 섬을 따로 관리하는 시설이 있어서,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음식과 파라솔, 돗자리 까지 설치 해 주는 여행사가 있을 정도로, 피크닉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니, 마나하기 섬을 방문하실 계획이라면 간단한 돗자리나,도시락 정도는 준비 해 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상비약
사이판은 섬이라 많은 천혜의 자연 환경을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는 의료시설이 발달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다고 합니다. 중간 크기의 병원에 간다고 해도, 한국에서 보다 몇 배가 되는 진료비를 내야 하고,드러그 스토어 또한 별로 없기 때문에, 대 부분 지내는 숙소에서 약국을 찾기란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기약이나, 급체 했을 때 먹는 상비약 정도는 챙겨 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옷차림
사이판에서 여행을 할 때는, 여름에 입는 정도의 옷을 입고 여행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앞서 말했던 대로, 사이판은 물놀이를 하기 좋은 기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옷을 입는 것 또한 물놀이 하기 좋은 옷차림을 입어야 합니다. 하지만, 기후가 년 중 따뜻 하기 때문에, 실내에 들어가면 냉방기를 빵빵하게 틀어, 감기에 걸릴 수도 있으니, 간단한 아웃도어 정도는 챙겨 가시는 편이 좋아요.
로밍 및 포켓 와이파이
해외 여행을 가면서 당연시 되는 포켓 와이파이 및 로밍은, 무조건 준비 해 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사이판의 경우에 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아, 정기적으로 오는 버스도 없을뿐더러, 택시의 요금은 꽤나 비싸다고 합니다. 렌트카를 빌리는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네비게이션을 사용 하기 위해서, 꼭 챙겨 가시는 편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