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삐융이에요. 때는 바야흐로2017년도 말 부터 2018년도 초였는데요. 코인이 뉴스에소개 될 정도로. 많은 인기가 있었고. 그땐 정말 안 하면바보가 되는 그런 분위기였죠. 누가 몇 십억을 벌어서 회사를퇴사 했다거나. 수익이 어쨋다거나
별로 할 생각은 없었는데. 친한 친구의 권유로 살짝맛을 보기로 했습니다. 약 500만원으로 시작 했던 금액이그때 당시 트론, 버지 코인, 이더리움을 통해 1500만원 까지올라갔고. 이 수순이라면 금방 집 한채 사겠거니 하고 기대를하고 매일 '가즈아' ~ '가즈아' .. 아직도 술 마시면 연신'가즈아'가 습관이 되어 외치곤 해요..한 달에 몇 시간 안 들여, 큰 수익 버니, 일 하면서 버는수익은 정말 우습게 보였죠. 그때가 비트코인이 2000만원을 상위할 때로 기억하고 있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바보 같은게. 비트코인시장이 상승세라 그땐 무슨 코인을 사도 다 올랐던것 같은데.그걸 몰랐죠.
12월 말이 되며, 코인 시장의 이상 기류가 불기 시작해 18년도가된 이후에 2~3월. '존버는 승리한다' 버티면 오를것이다. 등등많은 기대감을 가졌지만 결국에. 처음 투자 했던 투자금액 500만원을 송두리째 날려버렸습니다. 쉽게 2~30토막이 나는게비트코인의 세계니까요.
바보라기 보단. 심리?
보통 사람들은, 수익을 보면. 개미처럼 모으거나, 이득만 조금 보고 빠졌다가 반복하면 돈을 모을 수 있다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게 절대 그렇게 되지 않아요.사실 비트코인으로 많은 분석과 정보를 통해 투자에결심 하기 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이게 확실하다고생각하면 많은 금액을 투자 할 수 밖에 없는것이죠. 그 동안 공들여서 분석한걸 갔다가 1~2만원 수익 보고빠지려고 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또한 그도 그럴것이인간의 욕심이 끝이 없는게, 수익이 나도 1~2일만 이 상승세로지속 될걸 감안 하기에, 적정 타이밍에 매도를 못 하는거에요.
결국
많은 자본에 의해서, 시장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일명 개미털기라고 하죠. 싼 코인을 티 안나게 많이 매수 한 다음한번 뻥튀기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면. 고점에서 물량을개미투자자들에게 떠넘기고. 도주하는 방식. 알고도 당하는. 투자의 세계에 한번 감탄을 했고. 돈 잃는걸싫어하는 저는. 이만 비트코인을 접기로 했습니다.'시장이 알려지기 시작하면 떠나라' 라는 말을 다시 기억하고.주식류의 투자는 5~10% 금액으로만 진행 하라는 말을 알기에.손절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