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날씨가 따뜻해져서 떠나고 싶으신 분들 많으시죠? 저 역시 너무너무 떠나고 싶어서 여기저기 여행지를 찾아보던 와중에, 그동안 꿈만 꾸고 가보지 못했던 북미로 여행을 떠나보려고 계획 중입니다! 북미라고도 불리우는 북아메리카에는 정말 다양한 국가들이 있죠. 우리가 잘 아는 미국부터 시작해, 캐나다, 멕시코, 쿠바 등등! 북미여행 가볼만한곳, 그중에서도 캐나다를 지금부터 저와 함께 하나하나 살펴볼게요.
캐나다는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죠! 그렇기 때문에 여행할 곳도 더욱 많겠죠? 넓고 큰 만큼 갈만한 캐나다 도시들이 정말 많습니다. 어떤 도시부터 가볼까, 그리고 그다음엔 어떤 도시로 떠날까 많은 고민이 들게하는 여행지이죠 ^^ 캐나다는 자유로운 자연 경관을 볼 수 있는 곳부터 멋있는 시티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곳까지! 정말 다양한 여행지가 있습니다. 북미여행 가볼만한곳 찾고계시다면, 지금 캐나다에 집중해주세요~
캐나다에서 대자연을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휘슬러를 추천합니다. 휘슬러에는 두 개의 산이 있는데요, 휘슬러 산과 블랙콤 산입니다. 광활하고 풍채가 어마어마한 산이라고 할 수 있죠! 풍경을 맘껏 만끽하고 싶으시다면 피크 투 피크! 휘슬러산과 블랙콤 산 정상을 연결하는 곤돌라라고 합니다. 곤돌라 안에서 캐나다의 장관을 마주할 수 있겠죠? 또한 휘슬러 빌리지 근처에는 정말 아름다운 호수를 볼 수 있습니다. 캐나다 하면 호수라는 것! 알고 계시나요? 에메랄드빛 아름다운 호수를 바라보고 있으면 저절로 힐링 되는 기분을 느끼 실 수 있습니다.
휘슬러 산을 보셨다면 대표적인 캐나다의 도시인 밴쿠버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휘슬러에서 밴쿠버는 버스로 약 2시간 반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밴쿠버는 캐나다 여행의 대표 코스라고 할 수 있죠! 도시와 자연의 경관이 자유롭게 어우러진 도시인 밴쿠버! 밴쿠버에 가셨다면 빼놓을 수 없는 여행 코스인 스탠리 파크 방문을 꼬옥 추천드려요! 스탠리 파크는 밴쿠버 시내에서 위쪽으로 자리 잡은 공원입니다. 크기가 매우 커서 구경하는데 꽤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알버타 밴프를 추천드려요! 산풍경을 좋아하시는 분들, 그리고 사진으로 많이 봐 왔던 신비로운 색감의 호수를 직접 두 눈으로 보고싶으신 분들!! 알버타주 밴프를 강력 추천 드립니다.
밴프는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많은 곳인데요, 리조트나 숙소들 때문인지 알록달록 예쁜 건물들이 많은 곳입니다. 이쁜 건물을 구경하는 재미까지 더해지죠! 따뜻한 날에는 초록빛의 웅장한 산과 자연을, 겨울에는 새하얀 절경을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밴프입니다. 밴프에 있는 호수 중에서도 레이크 루이스는 가장 유명한 포인트입니다. 레이크 루이스 뒤에 산은 6월까지도 눈이 덮여있다고 하니 그야말로 명소 중에 명소입니다 ^^ 호수에서 바라보는 뷰가 마음에 드신다면 레이크 루이스 뿐만 아니라 물의 색이 정말 아름다운 모레인 호수를 추천드려요! 푸른색도 아니고 에메랄드 색도 아닌 오묘한 물빛이 정말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햇볕이 내리쬐면 반사되는 빛들이 반짝반짝 아름다운 캐나다의 호수들! 북미여행 가볼만한곳 살펴보고있는데요! 캐나다의 호수는 정말로 탐나는 여행지이죠 ^^
네 번째로는 몬트리올을 추천드립니다! 캐나다의 도시 중 두 번째로 큰 도시이죠~! 과거 프랑스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아서 캐나다 내에서도 유럽의 느낌을 잔뜩 받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몬트리올에는 유명한 노트르담 성당이 있습니다. 웅장한 건축물을 보고 싶으시다면 꼭 방문하셔야겠죠!! 시내 곳곳을 둘러보다 보면 예쁜 건축물들에 시선을 빼앗기게 됩니다어디에서 찍어도 포토존은 느낌이 가득하죠! 다른 세상에 와있는 듯한 그 느낌 때문에 우리가 계속 여행을 떠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다섯 번째로는 퀘벡시티입니다. 퀘벡시티는 몬트리올보다 한층 더 유럽의 느낌이 가득한 도시입니다. 아기자기한 유럽풍의 느낌들!! 그 때문에 여성분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건물 곳곳에 벽화를 보며, 예쁜 건축물들 사이를 거닐며 관광하기 좋은 도시이죠^^ 또한 퀘벡시티가 위치하고 있는 캐나다 동부는 아름다운 가을 단풍으로도 유명합니다. 단풍 풍경을 좋아하신다면! 여름보다 선선한 날씨를 원하신다면 가을에 맞춰 떠나시는 것도 좋겠죠~~^^
퀘벡시티는 낮에도 아름답지만 야경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아무래도 시티이기 때문이겠죠 ^^ 퀘벡시티의 야경은 강렬한 네온사인이 아니라 은은한 조명에 가깝기 때문에 부드럽고 온화한 야경을 즐기 실 수 있습니다! 퀘벡시티에 방문하셨다면 야경 즐기기 필수!! 설명만으로 부족한 퀘벡시티로 떠나보세요~~
여섯 번째로는 토론토를 추천드려요~ 캐나다 자유여행의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도시입니다. 유명한 나이아가라 폭포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여행 코스이죠. 퀘벡시티의 야경과는 또 다른 멋이 있는 토론토의 야경코스! 바로 씨엔 타워에서 내려다보는 야경입니다. 여러 다양한 각도에서 토론토 시내를 볼 수 있습니다. 진정한 시티 야경을 만끽하실 수 있죠^^ 무려 553.33미터에 이르는 씨엔 타워는 명소 중에 명소입니다
그리고 단연 빠질 수 없는 포인트! 나이아가라 폭포입니다. 두말하면 입 아픈 여행지이죠 ^^ 웅장한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 서면 대자연 앞에서 한없이 작은 나를 발견하고 돌아오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새로운 다짐들로 돌아오곤 하시죠! 광활한 대자연을 보면서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언제 봐도 속이 뻥 뚫리고 힘찬 나이아가라 폭포! 좀 더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깝게 느끼고 싶으시다면
유람선을 탑승하시는 방법도 추천드려요 ^^ 유람선을 탑승하시면 폭포 바로 아래까지 들어갔다 오기 때문에 물을 흠뻑 맞고 돌아오게 됩니다!! 쉽게 할 수 없는 경험이니 나이아가라 폭포 방문 시에 유람선 탑승! 추천드려요~ 여기까지 북미여행 가볼만한곳 추천이었습니다! 어떠셨나요? 캐나다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드시나요? 저는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어지네요! 캐나다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시티 부를 맘껏 만끽하고 싶으시다면 지금 당장 여행 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