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주제는, 이 전에 보라카이의 여행객 분들이 많아지면서 쓰레기 또한 많아지게 되었고, 필리핀 정부는 이러한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복구 작업을 시작해 이제 거의 개장의 시즌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석양이 아름답고, 해변이 아름다워 전 세계적으로도 해외관광객 분들이 모이는 보라카이 가 볼 곳은 어디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루호산 전망대
루호산 전망대는 보라카이 내에서 제일 높은 자리에 위치하고 있어 엄청난 비경을 자랑 하는 곳입니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멋진 보라카이를 단 번에 볼 수 있는 휴게소가 위치하고 있어서 보라카이 내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포토스팟입니다. 루호산 전망대에 올라가자마자 느껴지는 신선한 공기, 바다까지 이어지는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전망대뿐만 아니라 케이블카, 집라인, 버기카, atv 등 다양한 스포츠 및 즐길 거리도 많기 때문에, 재미있는 보라카이 여행코스를 계획 하실 수 있을 겁니다. atv를 렌탈 해서 나무 사이를 누벼 보는 체험도 하실 수 있지만 길이 험난해서 혼자 가는 것 보다는 여러 명 에서 함께 즐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보라카이 마사지
동남아에 여행을 가면 1일 1마사지라는 공식이 있죠? 하루 온 종일 바다나, 여러 스포츠를 하고난 후라면 자연스레 피로가 몸에 쌓이기 마련입니다. 필리핀의 경우는 물가가 싸기 때문에, 많지 않은 돈으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좋은점이 있습니다.해변 근처에서 받는 값싼 오일마사지 부터 시작해서 고급스파에서 받는 고급 마사지 까지 자신이 받고 싶은 마사지를 선택해서 받으면 됩니다. 보라카이에는 라바스톤 마사지가 유명한데 라바스톤은 용암이 식으면서 굳혀진 돌로, 마사지를 할 때 라바스톤을 이용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스크럽 마사지도 받으면 상당히 기분이 좋은데, 지금 껏 받아왔던 스트레스가 여행지에서 풀리는 신기한 경험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해산물 먹기
보라카이에서 맛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장소는 바로 디딸리빠빠 수산물 시장입니다. 디딸리빠빠 수산시장의 간판이 보이는 곳으로 가게 된다면 디몰과 비슷한 기념품과 옷 상점등이 늘어져 있고, 해산물을 파는 시장은 따로 웻마케라고 이름을 붙이고 장사 중입니다.디딸리빠빠에선 거대하고 맛난 랍스터를 국내에서 먹는 가격의 반 값에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많은 한국 분들이 들르면 꼭 랍스터를 드신다고 합니다. 많은 해산물 들을 사자마자 바로 요리 해 주기 때문에, 매우 신선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반값이라고 해도 어느 정도의 흥정은 하시는게 좋습니다
디몰
화이트 비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쇼핑지구인 디몰은 망고, 파파야, 코코넛 등으로 만들어진 비누, 악세사리, 바나나칩 등등 많은 종류의 물건을 팔고 있는 장소입니다. 아기자기하게 포장된 물건들이 많아서 여행선물로 사기에도 적당한 상점이에요, 디몰 앞에는 버짓마트가 있는데, 음료와, 간단한 맥주 등을 살 수 있어, 숙소로 들어가기 전에 많은 분들이 들른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