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미국 횡단 루트로 여행을 하고 왔답니다~^^
5월 24일~6월 19일까지 25일 정도로 잡고 갔다왔습니다.
미국 서부에서 미국 동부로 이동하였고 서부에서 15일 동부에서 10일로 계획하고 갔다왔습니다.
큰 마음먹고 가는 여행인 만큼 대가족인 저희는 새로운 시도라 생각하여 도전하였니다.ㅎㅎ
조카가 있어서 자전거로는 불간으해서, 자동차로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답답했던 마음을 풀었던 것 같아요.
미국 횡단을 목표로 잡고 열심히 달렸습니다~~~!! 미국 횡단의 루트와 자세한 경험을 말씀드릴게요~^^
우선 저는 미국 횡단의 이동수단을 자동차로 계획했습니다.
다른 거대 국가나 대륙과 달리 자동차여행의 인프라가 가장 잘 되어있어서 초보자도 여행하기 좋습니다
여기서 역사를 알려드리면 미국의 프리웨이와 하이웨이는 길이만 253,832km에 방대한
길이로 이만큼 교통망이 잘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어느지역이 든지 10분 정도
이면 도로망에 접근할 수 있다고 해요. 여행자의 각종 편의시설을 제공하므로
자동차 대륙횡단이 훨씬 더 편리하게 가능하다는 점 참고해주세요.ㅎㅎ
미국 횡단 루트의 기본을 알려드릴게요. 저도 여행을 계획하기
위해 조사하게 되었고 여러분들께 꿀팁이 될 거 같아 정보드립니다.ㅎㅎ
우선 일정은 최대한 여유롭게 하는것이 좋아요.
미국여행을 해보지 못한 저희 가족은 빡빡한 일정보다는 여유롭게 계획을 세웠습니다.
7월에서 8월은 동남부엔 허리케인이 발생한 다고 하니 날씨나
주의점을 미리 확인 후 계획하고 참고하셔야 할 거 같아요.
차량의 안전성을 확인해야 합니다.장기간의 여행에서는 차의 안전성을
파악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차가 고장하면 수리가 어려운 지역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차량은 가급적이면 차는 2,3년이내, 5만마일을 넘기 않는 차량을 선택해야 합니다
차로 이동하기 때문에 항상 미리 체크하고 사고가 나지 않게 주의를 해야 합니다~~^^
또한 미국 횡단 루트의 시기를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릴게요~^^
대륙횡단의 가장 좋은시기는 5월 중하순에서 6월말이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각지역이
녹음이 가장 우거지고, 무엇보다 국립 공원들이 오픈하는 시기로 어디를 가나 가장
풍부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거진 숲을 보기위해 가족끼리
마음 먹고 가는데 가장 좋은 시기로 힘겹게 협의를 했답니다.ㅎㅎ
두번째는 9월 중하순에서 10월 초중순입니다. 이때는 초겨울의 날씨입니다.
하지만 이때도 아직은 동절기 폐쇄가 되기 전이기 때문에 단풍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는 가장 사람이 많은 시기라
사람이 많은 만큼 비용도 크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다음은 미국횡단 지역 선택 루트를 말씀드릴게요~
저는 미국 서부 여행지에서 동부 여행지로 이동하는것으로로 목표로 잡았습니다.
여행했던 도시는 LA, 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시애틀로 15일로 잡았습니다.
1일부터 7일까지는 LA로 비행기타고 도착후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까지 이동과 관람을 계획을 잡았습니다. 8일부터 15일까지는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하고 그랜드캐년,샌디에고,시애틀까지 계획을 잡았습니다.
우선 서부 여행지에서는 국립공원 옐로스톤을 비롯해서 국립공원의
세계 최고의 자을 볼 수 있다해서 서부에서 출밥ㄹ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를 제외하고
대중교통으로 힘들다 해서 아버지께서 운전을 자처하서
교자동차로 이동했답니다. LA 에서는 게티센터와 그리피스 천문대를 갔다왔습니다.
여기저기 볼 곳이 많아서 그런지 마음이 촉박한 기분이었어요. 샌디에고에서는 도시의 야경을 볼 수 있었어요.
너무 아름답더라구요~ㅜㅜ 라스베가스의 밤에 빛나는 즐거운 도시도 있어서
볼거리도 많아서 재미도 챙길 수 있었어요. 조카들과 제일 가보고 싶던
디즈니 랜드도 갔다왔습니다~ 조카들보다 제가 더 신나서 뛰어다녔네요.ㅎㅎㅎㅎ
미국 동부 여행지 루트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루트는 뉴욕, 워싱턴D.C, 보스턴을 루트 10일로 잡았습니다. 1일부터 5일까지는 워싱턴에 도착해서 백악관을 관람 후에 나이아가라 이동하여 구경하였습니다. 보스턴으로 출발하여 시내구경을 했습니다. 6일부터 10일까지는 뉴욕으로 가서 도시구경을 계획으로 잡았습니다. 저의 중점은 자연이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나이아가라 폭포는 꼭 보겠다는 마음으로 출발햇죠 ㅎㅎ 우선 도시이다 보니 미국의 건물이나 분위기를 볼 수 있었어요.
뉴욕에서는 센트럴파크와 자유의 여시상, 엠파이어스 테이트빌딩 등 도시의 느낌을 많잉 받을 수ㄷ있었어요~ㅎㅎ 서부에서 자연을 만끽했다면 이제 도시의 느낌을 만끽하기위해 루트를 잡았습니다.ㅎㅎㅎ 워싱턴D.C에서는 미국의 수도로써 아무래도 관광 명소가 많았던 것 같아요. 백악관과 국회의사당은 꼭 가보고 싶어 루트에 넣었습니다. 그 밖에 박물관이 많았던 것 같앙. 우리나라의 역사인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이 있더라구요.. 6.25전쟁의 과거 희생을 치러야 했던 전쟁으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위해 조형물을 만들어 있습니다. 한국의 역사인 마음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참전용사들께 정말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왔스니다.
이렇게 동부에서 10일, 서부에서 15일의 총 25일의 미국 횡단 루트를 계획하고 갔다왔습니다.
막상 갈땐 힘들었는데 갔다와서 사진보니 정말 다시 가고 싶더라구요.ㅎㅎ
가족과의 추억, 사진을 남길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던 것 같아요.
미국 횡단 계획을 잘 세워서 뜻깊은 여행이 되셨으면 좋겠어요~~^^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