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는 강철 혓바닥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요. 한국도 그에 지는편은 아니지만 더욱 굉장한 음식들이 있어요. 오늘 소개 해 볼 음식은 매운음식의 대국입니다.
1위 부탄
매운 정도 : ★★★★★
부탄은 행복지수가 높은 규모가 작은 나라인데요. 오랬동안 쇄국 정책을 유지 해 온 곳이며, 아시아의 원래 모습을 느끼게 해서 해외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지역입니다. 그렇지만 음식을 먹다가 매워서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음식이 매운편인데요. 부탄에서는 야채 대용으로 고추를 많이 넣어서 먹기 시작하면서 매운요리들이 많이 탄생하기 시작 했는데, 대표요리로는 에미다쓰, 빠쿠샤빠 등이 있습니다.
2위 중국
매운 정도 : ★★★★★
중국은 세계의 삼대 요리라 불리는 중화요리의 시발점이 되는 나라인데요. 넓은 국토가 있어, 지역별로 맛이 다른것이 특징입니다. 매운 맛과, 맛있는 맛이 잘 조화되어 있는 것이 바로 중화요리의 특징이니 만큼, 매운 음식이 많은데요. 가장 매운 요리로 유명한 것은, 호남요리와, 사천 요리, 저우 요리입니다. 지역마다 매운 맛의 정도 또한 다르고, 양념과 조리법도 다릅니다 사천요리는 혀바닥에 전기가 흐르는것 처럼 짜릿한 것이 특징이고 귀주 요리는 혀가 불에 타는 듯한 뜨거운 매운맛이 일품이며 후난 요리는 혀를 뽑히는 듯한 폭발과 같은 매운맛이 특징입니다. 그래도 가장 매운맛 중에 맛있다고 평가되고 있는 것은 호남요리입니다.
3위 태국
매운 정도 : ★★★★★
태국은 된장의 나라이기도 하며 혼자 여행이나, 배낭 여행자들이 많은 나라인데요. 태국음식은 맵고 뜨거운 향신료가 사용되며 다른나라와는 달리 '향'이 매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태국에서는 맵지 않으면 음식을 먹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고통이 맛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태국의 매운 요리 특징은 신맛과 매운맛이 절묘하게 섞여 있는 똠양꿍이 유명한데요. 이 밖에도 카오소이, 솜탐, 갓빠오 등 매운 요리들이 많고 가게 마다 소스가 다르니 비교 해 보면서 드셔 보시는 것도 좋아요.
4위 자메이카
매운 정도 : ★★★★
카리브해섬의 나라인 자메이카는 레게 음악의 발상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인데요. 적도와 가까운 열대 국가로 매운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데, 현지에서 가장 유명한 매운 요리로는 '쟈크' 치킨이 있습니다. 향신료와 조미료를 섞어 치킨을 1~2일 정도 숙성시킨 뒤 먹기 때문에, 굉장히 매운 요리에요.
5위 인도
매운 정도 : ★★★★
인도의 널리 알려진 요리, 카레는 예로부터 조미료와 향신료 문화의 발전으로 인해 국민음식으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가정 요리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는 카레는 각 가정마다 쉽게 만들어 먹곤 합니다. 인도 요리의 매운 맛은 향신료의 매운맛이 서서히 위장에 영향을 주는 것이 특징인데요. 인도 요리를 먹고 별로 맵지 않다 생각 들 수도 있지만 모르고 계속 먹고 있다 보면, 전신이 땀투성이가 될지도 몰라요.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 '부트졸로키아'가 발견된 나라로, 매운 음식을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탐방 해 볼만한 나라에요.
6위 인도네시아
매운 정도 : ★★★★
인도네시아는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섬나라로, 자바섬과 세부 등, 섬 마다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 포인트인데요. 인도네시아의 요리 메타는 매울수록 좋다는 메타가 있기 때문에, 땀 범벅이 되면서 요리를 먹을 수록 맛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매울 수록 좋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상점들은 매운맛으로 경쟁을 하곤 하는데요. 대부분의 요리에 칠리 소스가 곁들여져 있기 때문에, 매운맛을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7위 남아공
매운 정도 : ★★★★
남아공은 바다와, 산 모든 것이 갖춰진 풍부한 요리문화를 가진 나라인데요. 남아공 요리는 별로라는 인식도 많지만 이는 도시와 시골의 편차에 따라 많이 다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아프리카지역 또한 적도에 가까운 나라로 매운 음식 문화가 뿌리 깊은데요. '악마의 칠리소스 뻬리뻬리 소스가 있고, 칠리소스를 이용한 요리들은 매운맛을 느끼기 충분합니다.
8위 멕시코
매운 정도 : ★★★
세계의 유명한 유산과 고대문명이 남아 있는 카르브해 국가 멕시코는 선인장과 해적이 마스코트인 나라이기도 합니다. 멕시코는 사탕에도 칠리소스를 발라 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칠리소스를 좋아하는 국가인데요. 포장마차나 레스토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칠리소스가 항시 준비되어 있습니다.
9위 독일
매운 정도 : ★★★
독일 하면, 맥주와 소시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나라입니다. 이런 독일에는 딱히 맵다는 이미지는 별로 없는데요. 그렇지만 스페인과 이탈리아 에서 유입된 매운 재료들로 인해, 매운요리들이 꽤 있습니다. 보통 차분하게 혀에 감겨오는 부드러운 매운맛의 요리가 많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독자적인 식사 문화를 가지고 있는 만큼, 한 번쯤 즐겨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2019/07/17 - [ 해외 여행 정보] - 미남이 많은 나라 Top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