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동유럽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이라면 많은 분들은 크로아티아를 떠 올리실 겁니다. 크로아티아를 자유롭게 여행하고 싶으시다면 혹시 자그레브로 여행을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중세시대의 크로아티아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여행지에요. 자그레브는 소도시이지만 여행을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관광지를 걸어서 가는 것이 가능하기도 하고, 산책을 즐기며 여행을 즐기실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자그레브에는 어떠한 가 볼만한 곳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자그레브 환율?
자그레브는 '쿠나'를 화폐로 이용하며 2019년 5월 22일 기준 1쿠나 = 179원입니다.
반 옐라치치 광장
자그레브의 번화가에 위치한 반 옐라치치 광장은 크로아티아를 자유롭게 여행 할 생각을 가지신 분이라면 꼭 들러보셔야 할 장소입니다. 중세적인 느낌의 건축양식과 현대적인 건축양식들이 잘 어울어져 있는 반 옐라치치 광장은 자그레브 사람들의 약속장소로도 많이 애용 되고 있느 장소입니다. 그 만큼 도시의 한 가운데 위치하기도 있고
다음 예정을 잡을 때에도 동선상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지역입니다광장 근처에는 레스토랑과 카페, 쇼핑몰 등이 있는데 자그레브 지역에서 제일 번잡한 곳 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커플들이 만나서 데이트를 하고, 친구끼리 만날 약속 장소를 잡는 곳이기도 하죠. 대중교통은 트램을 빼고는 자동차는 입장 할 수 없으니, 걸어서 천천히 이곳 저곳을 구경 해 보시길 바라요
자그레브 대성당
시내의 어떤 곳에서도 위로 올려다 보면 간단하게 볼 수 있는 대성당입니다. 자그레브의 랜드마크로 여겨지는 자그레브 대성당은, 자그레브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이기도 하며, 두 개의 뾰족한 탑모양의 지붕은 매우 상징적이기도 하고, 유럽을 방문한 기분이 물씬 나기도 합니다. 해외 여행객 들과 현지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장소입니다특히나 성당 근처, 탑위에는 성모 마리아 상이 있는 성모마리아 탑이 유명하기도 합니다. 자그레브 대성당을 한 번 다 둘러보셨으면 성당 안쪽으로 들어가서 보면 좋은데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가 여행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