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오늘 알아 볼 주제는 이 전과 같이 체코 여행을 감에 있어서 좋은 여행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 주제로 포스팅을 하였는데요, 체코는 음악과 문화적으로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많고 맥주나 음식이 맛있기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자 오늘도 그럼 체코의 여행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즈보트 이브닝 크루즈
프라하에 있는 재즈보트는 프라하 관광객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레저입니다. 멋진 카를교 밑에서부터 시작 하는 이브닝 크루즈는 블타바 강을 쭉 다라서 약 3시간 정도 운행을 하는데 보트 안쪽에서 보게 되는 체코의 고풍적인 느낌과 야경은 절경이 따로 없다고 합니다. 저녁에 일몰을 보게 되면 황금 빛 으로 물든 도시의 풍경을 마음껏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유럽 풍의 느낌을 물신 느끼면서 거리의 악사와, 그림을 그리는 화가와, 거리의 트램까지 로맨틱한 분위기가 절로 나겠어요프라하의 밤 야경을 구성하는 건물들과 불빛, 음악 등은 잘 어우러져 멋있는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다는 말이 입에서 절로 나온다고 해요. 재즈를 들으시면 서 전통 방식으로 만든 체코요리 또한 맛 볼 수 있어 보트 여행객들이 굉장히 만족 한다고 합니다
체스키 크룸로프
프라하의 남서 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국경 근교에 위치하고 있는 곳입니다. 프라하부터 자동차로 약 2시간 남짓한 거리에 있는 중세 풍도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크룸로프는 체코에 간다면 곡 들러봐야 할 도시인데요, 크룸로프는 도시 전부가 유네스코에 등재 될 만큼 역사적 문화적으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블타바 강변 근처에는 300개가 넘는 르네상스, 바로크, 고딕 풍의 빨간 지붕을 가진 탑 들이 있어서 중세 풍의 느낌을 더 해준다고 합니다.데이투어를 하게 되면 손쉽게 체스키 크룸로프로 가실 수 있는 기회도 있고, 스보르노스티 공원 등 도시의 마스코트 다섯 곳을 세세하게 여행 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유독히 데이투어를 한국어 서비스로 받을 수 있는 시스템도 있어서 언어적인 부분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 데이투어는 자유로운 시간에는 근처의 쇼핑, 카페, 브루어리 등을 구경 하면서 힐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로브 코비츠 정오 콘서트
체코의 옆에 위치하고 있고 오스트리아와 마찬가지로 클래식의 본 고장으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자연스럽게 도시의 이곳 저곳에서 오페라, 발레, 오케스트라 등의 공연장소가 많고 이 곳에서는 매일 매일 공연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과 비교하면 물가가 싸기 때문에, 고급 스러운 공연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클래식을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추천 해 드리고 싶은 공연은, 로브코비츠 궁전에서 정오에 열리는 정오 콘서트로 13:00시부터 시작해서 드보락, 베토벤 등의 고전적인 음악을 들어 보실 수 있습니다. 베토벤의 교향곡 3번과 9번을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베토벤이 이전에 베토벤을 전적으로 지지 해 주었던 로브코비치 사람들을 위해 납품한 곡이라 콘서트에 빠짐없이 흘러나오고 있다고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