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서 동유럽의 꽃이라불리는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에 대해서 이어서 포스팅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그레브로 여행을 갈 계획이 있으신 분이라면 이 점을 참고해서 재미있는 여행 하시기 바라요
로트르 슈차크탑
자그레브의 시내를 구경 할 수 있는 전망대로 로트르슈차크탑을 올라가 보시는 것은 매우 좋은 경험이 되실겁니다. 중세시대 때에 적의 공격을 막기 위해서 만들어진 로트르슈차크탑은 성의 문이 닫히기 전에 큰 종을 울려서 지금이 몇시인지 알람 역할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종을 강도에게 빼앗겨서 도둑맞은 종이라는 뜻이 이름이 되어 지금은 로트르 슈차크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해요.세계에서 가장 짧은 케이블카인 우스피차냐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 올라가 보시는 것도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 되실 겁니다. 전망대에 가는 길 그 자체가 재미있는 경험이 기 떄문이에요 로트르슈차크의 전망대 입장 시각은 평일 09:00~19:00. 중말 10:00~19:00시입니다. 전망대를 이용하는 비용은 한국 돈으로 약 3500원 정도입니다. 현재 케이블카는 편도로도 운행 되고 있으며 한화로 약 700원 정도면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마마라 박물관
동유럽에 위치하고 있는 루브르 박물관이라고 여겨지는 미마라 박물관은 자그레브에서 들러볼만한 여행지 중에 하나입니다. 크로아티아의 최고의 박물관이라고 불릴 만큼이나 많은 수집품들이 있는 데요 이 전에 유명한 수집가 토피치 미마르가 수집했었던 작품들을 기증해서 세워진 박물관으로써 다른 박물관들과 견주어 보아도 손색이 없는 멋진 박물관입니다.선사시대~20C 까지의 다양한 수집품들이 약 4000점 가량이나 되는 이 미마라 박물관은 작품을 세세하게 전부 관찰하고 싶다면 6시간 정도는 소요되기 때문에, 낮 시간부터 방문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박물관은 오전 10:00~19:00시 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7천원선입니다
성 마르크 성당
성마르크 성당은 자그레브 대성당에서 걸어서 도착 할 수 있는 장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성 마르크 성당은 자그레브에서 제일 오래된 성당이고, 형형색색으로 만들어진 지붕이 멋진 성당입니다. 이곳 에서는 많은 관광객 분들이 사진을 찍고 인생샷을 찍기에 바쁘며 유럽풍의 웅장하고 판타지 소설의 배경 같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