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주제는 이탈리아에서 많은 예술가와 심지어 카사노바 까지 자주 찾았던 베네치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의도시인 베네치아,감성이 풍부하고 미술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여행지가 될 것 같아요
리알토 다리
베네치아의 상징적인 건물인 리알토 다리는 대운하 위쪽을 가로질러 만든, 다리입니다. 화려하고 규모가 큰 모습으로, 베네치아 여행의 필수코스로 자리메김 하고 있는데, 사진 찍기 정말 좋은 배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30m가량의 중앙 아치를 1만 여 개 의 나무로 박아서 만들었다고 해요.리알토 다리에서 밤풍경을 보는 여행코스 또한 굉장히 인기가 많은데, 리알토 다리는 힐링을 하기에도 좋고 낭만적이어서, 많은 여유를 가지고 둘러 보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곤돌라를 탑승하고, 곤돌라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감상하면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껴 보는 것이 바로 이탈리아 여행의 정점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부라노섬
많은 분들이 베네치아의 큰 섬들만 보고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자세히 살펴보면 베네치아에는 많은 볼거리들이 산개 해 있습니다. 특히나 부라노섬을 보고 가지 않는 다면 비행기 값이 아까울 정도인데요. 이 전에 아이유의 뮤직 비디오에서도 소개 되었듯. 굉장히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동화 속 세계에 온 듯한, 파스텔 풍의 아기자기한 건물들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부라노섬은, 건물을 지을 때 관광목적을 위해 건물의 색상을 정부에서 지정 해 줄 정도로, 관광객 유치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왜 건물을 형형색색으로 건축 하냐면, 대 다수의 지역주민들이 어부이기 때문입니다.
바다로 일을 하러간 남편이 집에 무사히 돌아 올 수 있도록, 다른 색으로 집을 칠하게 된 것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근처에는 레이스도 유명한데 남편이 일 하러 갔을 때에, 레이스를 직접 제작해 입었던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있어서입니다. 귀여운 마을에서 배를 타고 내리자 마자 보이는 형형색색의 마을은 드라마의 세트장을 연상케 합니다
노벤타 디 피아데 아울렛
베네치아의 랜드마크인 곤돌라와 멋진 마을을 보며, 영감을 얻게 되어 만들어진 노벤타 디 피아베 아웃렛은 요즘에 많이 뜨고 있는 해외여행지입니다. 아웃렛에서 만나기 어려운, 이자벨 마랑, 보테가, 마르니 등의 브랜드를 노벤타에서는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매니아 층이 두터운 가방 투미(TUMI)도 본토 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 분들이 찾는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