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많은 분들이 국내 점유율이 70%가량이나 되는 네이버는 익히 들어 아실 수 있으나, 다음 플렛폼을 기반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티스토리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상 블로그 수익을 내는 분들은 티스토리에 많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점유율이 약 30% 정도 되는데, 어떻게 수익을 낼 수 있을까요? 바로 CPC 광고 때문인데요 광고 클릭당 돈을 받는 시스템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는 '애드센스'와 연관이 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과거 티스토리는, 만우절에 tistory=샨새교(한글 자판으로 치면) 샨새교 장난을 시작으로, 초대장이 없으면, 가입도 못 하고, 댓글도 회원가입을 한 사람만 할 수 있고 초대장을 얻기 위해 굉장히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는데요.
현재 2019년 이런 초대장 시스템은 폐지 되었고, 이전에, 없었던 글쓰기 서식과, 다양한 업데이트가 진행 되고 있는 중입니다
티스토리의 가장 장점은 바로 애드센스인데요. 블로그를 하면서 체험단, 원고료를 받지 않고, 온전히 글에만 집중해서 글을 써서 방문자 유입이 늘어나게 되면 자동으로 수익이 쌓이는 구조여서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있는 수익모델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70%가 애드센스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에요.
우리나라에서 검색 점유율이 높은 네이버가 최근 많은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네이버를 존재하게 해준 지식in, 네이버 블로그가, 애드포스트라는 수익모델이 있긴 해도 수익이 안되니 많은 블로거들이, 상품 리뷰를 중심으로 포스팅을 하고, 이렇게 상품 리뷰 위주로 원고료를 받고, 글을 쓰다 보니, 나쁜 제품도 좋게 이야기 하는 경우도 많고 블로그탭에는 결국 광고만 주구장창 도배되게 되면서, 네이버블로그에서 유튜브로 이동하거나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최근에 전문적인 지식을 얻고 싶다 하시는 분은 google 검색이나 유튜브를 이용하는 분이 많으실 것입니다.
티스토리는 다음 검색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다음은 카카오톡과 연관되어 있고, 최근 카카오에 티스토리 글이 잘 노출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가 자주 없었던 티스토리 블로그가 카카오톡이 관심을 가지고 살리자?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서 다양한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통계, 글 서식, 초대장 폐지, 스킨 업데이트, 포럼 업데이트 등등 이전에 보였던 업데이트 속도와, 개편내용이 아닌 정말 밀어준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해 보신 분이라면 '저품질 블로그'를 모르는 분이 없으실텐데요. 어떤 키워드로 작성하면 안된다, 아이피도 클린하게 써야 한다, 글은 하루에 몇 개 이상 쓰면 안된다, 등등, 저품질에 걸리는 내용은 수도 없이 많고, 왜 저품질에 걸렸는지도 모르게 블로그를 날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티스토리의 장점은, 네이버에 비해서는 그런 저품질 위험이 적다는 것인데요. 아시다 시피 다뤄서는 안되는 키워드만 제외하면 웬만하면 저품질에 걸릴 위험이 없는 것이 티스토리 블로그의 장점입니다.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더욱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