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 여행 정보/유럽

베네치아 여행 가볼만한 곳

by ***^***** 2018. 11. 6.

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오늘 알아볼 여행 도시는 물의 도시 베네치아입니다. 베네치아는 하루 종일 문만 바라보아도 재밌을 만큼 물로 이어져 있는 수로가 아름다운 도시인데요, 베네치아는 평소 머릿속 에서만 생각 했던 장면을 직접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 많은 여행객 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바다 위에서 만들어진 도시베네치아, 이탈리아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셰익스 피어의 희곡 베니스으의 상인 등으로 널리 알려진 곳입니다.

 

100여 개 의 작은섬 들과 400개가 넘는 교각이 이어져 있는 것이 도시를 잘 나타내 주는 모습입니다. 베네치아의 대중교통 수단은 배입니다. 도시의 이곳저곳에 많은 여행객들을 태우고 있는 배를 쉽게 목격 할 수 있을 정도에요

산 마르코 광장

 

모든 길은 산마르크로 이어져있다 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산마르코 광장은 베네치아를 여행 할 때의 가장 처음이 되는 시작점이자 중심 번화가입니다. 규모가 큰 광장으로널리 알려진 산 마르코 광장은 1980년대에는 유네스코에 기록되기도 했습니다여기를 걷다 보면 중세 시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산마르코 광장의 옆에는 한 두칼레 궁전이 있습니다

 

여기는 예전에 시청의 임무를 수행 하던 곳으로, 베네치아의 권력 기관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두 칼레 궁전의 안쪽은 르네상스 건충 양식에 맞추어 많은 미술가들의 그림과 천장화 등으로 유명한 장소입니다. 가장 눈에 뜨이는 것은 틴토레트의 벽화 천국이고 이를 보러 오는 관광객들이 항상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합니다. 또한 베네치아의 골목 곳곳엔 관광명소로 가는 팻말이 잘 부착되어 있어 여행하기에 편리함을 더 해준다고 합니다

카페 플로리안

 플로리안은 베네치아에서 역사가 가장 깊은 커피샾입니다. 산 마르코 광장에서 나오는 멋진 음악을 항상 들을 수 있는 카페로서 1700년대에부터 장사를 시작해서 그런지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카페라고 해요. 플로리안은 유명한 화가니체, 마네, 모네, 바그너, 바이런, 괴테 등 당대 유명한 작가들의 쉼터였어서 지금도 인기가 엄청나다고 합니다.여자를 잘 만나기로 소문난 카사노바도 플로리안의 단골 고객 이었다고 해요. 카사노바는 경찰에 잡힌 적이 있었는데, 구속된 후 플로리안에 가서 에스프레소를 마시고 없어졌다는 일화도 있을 정도로 일화가 많은 카페입니다.플로리안의 에스프레소는 5유로 정도에 육박해서 많은 사람들이 비싸다 라는 평을 하지만마셔 본 분들은 가격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맛있었다라 평을 하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