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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정보/태평양

오스트리아 여행 가볼만한 곳

by ***^***** 2018. 11. 4.

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오스트리아는 한국에서 직항편이 이어져 있을 만큼이나 많은 여행객 분들이 찾는 여행 장소인데요. 인천에서부터 비엔나노선으로 대한항공에서 직항을 운행 하고 있습니다. 경유를 해서 가거나 얼리버드 항공권을 이용해서 더욱더 싸게 방문하시는 방법도 있어요. 오스트리아는 가장 전통적인 유럽으로써 같은 유럽이라도 조금은 다른 듯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다양한 도시가 있어서 도시마다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구요오스트리아에 가면 가 볼만한 곳 어디가 있을까요?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서쪽에 자리하고 있는 잘츠부르크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으로 이용되었던 유명한 여행 장소입니다. 방문 하게 되시면 마치 영화 안에 들어온 듯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몽환적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어요저는 오스트리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바로 이 잘츠부르크입니다또한 잘츠부르크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는, 음악이 대중화 되어 있어서입니다과거 모차르트의 고향이었던 잘츠부르크는 모차르트가 살았던 집부터 골목의 음악가들또한 매년 개최되는 음악 축제가 열려서 잘츠부르크 대성당과 광장에만 가더라도 굉장한 여행지가 됩니다. 잘츠부르크의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러 한 번 가 봅시다.

비엔나

오스트리아의 수도권이며, 문화와 예술의 생산지인 비엔나 또한 오스트리아에서는 빼 놓지 않고 보아야 할 유명 관광지입니다. 함스부르크 제국 시대의 느낌을 지금도 잘 보전하고 있어 도시 곳곳에서 궁전과 고저택을 감상하실 수도 있어요도시 자체가 그냥 규모가 큰 예술품이라고 보셔도 무방 할 것 같네요.더욱 가까운 장소에서 비엔나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는데요. 유럽 3대 미술관으로 칭해지는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 성 슈테판 대성당에는 꼭 방문 해 보셔야 합니다이 외에도 매 주 빈 소년 합창단의 공연이 개최되기 때문에, 비엔나 왕궁과 예배당, 클림트 컬렉션 또한 천천히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