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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정보/태평양

오스트리아 여행, 환율

by ***^***** 2018. 11. 5.

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이번에도 저번에 이어서, 오스트리아에 대한 포스팅을 이어서 해 보려고 하는데요, 날씨가 쌀쌀해 지고 있는 지금 시즌에 다들 감기 조심하시기 바라요. 음악과 미술, 예술의 고장인 오스트리아!, 꼭 가 보아야 할 만한 곳들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집중하고 잘 봐주세요

 

 

오스트리아의 환율은?

 

 

오스트리아의 환율은 2019년 5월 22일을 기준으로 1유로 = 1333원입니다.

가 볼만한 곳 추천 - 그라츠

그라츠는 오스트리아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둘째로 번화가인 도시이며, 많은 매력을 품고 있는 곳입니다. 이 중에서도 그라츠를 가게 된다면 많은 사람들은 먹방 투어를 한다고 해요. 유럽의 신선한 농산물들과 지중해에서 잡아 올린 해산물, 또한 소비뇽블랑으로 유명해진 슈타이어마르크주의 와인까지 곁들여 마실 수 있기 때문이에요 

 

도시의 어느 식당에 가더라도 맛난 음식을 마음껏 드셔보실 수 있습니다.매년 여름이 오게 되면 수 백명의 사람들이 긴 테이블에 앉아서 음식을 즐기는 행사인 롱 테이블 오브 그라츠가 행해지는데 여름에 그라츠를 가게 된다면 꼭 경험 해 보셔야할 행사입니다. 오스트리아의 맛에 대한 문화는 매우 깊이 있고 풍미가 있기 때문에, 롱 테이블 오브 그라츠는 꼭 참가 해 보시기 바라요.

인스 부르크

해발 3천미터 가량의 알프스 산맥에 쌓여 있는 인스브루크는 오스트리아의 유명 관광도시입니다. 알프스를 중심으로 해서 여름에는, 등산을, 겨울에는 스키를 타는 여행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인데요. 1년 어느 때 방문하더라도 놀 거리가 많고, 알프스의 녹지 않는 눈은 보기만 하여도 마음까지 시원해집니다.()을 쭉 따라서 만들어진 시가지들에서 알프스의 만년설을 보실 수 있는데요중세의 느낌을 그대로 보전한 도시의 모습 뒤로 담겨지는 알프스의 풍경은 절경을 이룬다고 할 수 있겠어요. 이곳의 인구는 약 13만 정도로 아주 작은 도시에 속하지만, 도시 근교에 중세 건축물들을 보다가 보면, 여행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낄 정도 이니충분히 심적 여유를 가지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린츠

비엔나와 잘츠브루크의 중간에 자리 잡고 있는 오스트리아 북쪽의 도시 린츠 또한 오스트리아 여행에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장소인데요, 특히나 젊은 층 들이 많이 찾는 장소로써, 문화를 경험하기에 굉장히 좋은 곳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린츠는 고즈넉한 분위기가 있어서 충분히 힐링을 할 수 있는 지역이라고 생각 되네요인터랙티브 아트를 느껴 볼 수 있는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센터, 현대 미술을 볼 수 있는 랜토스 미술관, ok 오스트리아 미술센터 등등 많은 볼거리가 다양 한 곳입니다. 또한 린츠는 문화 이벤트로도 유명한데 매년 열리는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기간에는많은 젊은이 들이 문전성시를 이루어 더욱더 활기를 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