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무민은 전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많은 귀여운 배불뚝이 하얀 요정 캐릭터인데요. 많은 분들이 좋아해서 일부러 먼 곳까지 찾아가게 만드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저 또한 무민이 좋아서, 이번에 다녀온 것이 무민 투어만 3~4번째 인데요. 일본에는 크게 보면 도쿄 스카이트리의 무민 카페, 사이타마현의 토베얀손 공원, 무민 테마파크, 등이 있어요. 오늘알아볼 무민 상점은, 바로 도쿄의 스카이트리 무민카페 근처에 있는 곳인데요. 스카이트리와 가까우니 무민카페에 들러서 커피한잔을 하고, 걸어서도 충분히 가실 수 있는 곳이에요. 자 그럼알아보도록 할게요.
무민카페의 정문이에요 사진찍기 좋게 환영해주고 있는 무민이 보이는데요. 이런 종이 모델을 꼭한번 가져보는것이 소원이에요. 다른 무민 테마들과는 다르게, 크기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알차게 볼 것이 많은 상점입니다.
밖에 있었던 무민 뽑기통과, 실내에 위치하고 있는 수건과 무민 굿즈, 가방 심지어 천장 장식들까지, 없는게 없었습니다. 아기들 옷과, 우산, 가방, 수첩, 등등 제가 평소 무민을 좋아해서 무민 관련상품을 사는것을 좋아해서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처음보는 아이템들도 많이 있었어요. 하지만 인터넷에서 자세하게 검색하면 나오는 물건들이고, 가격은 비싸서, 머리에 담아두었다가 나중에 인터넷으로 구매하자 하고 발길을 옮겼어요
무민카페에는, 아기자기한 물건과 아이템들이 많은데요. 가장 인기있게 팔리는 것이 무민 식기상품인것 같았어요.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사진찍기도 조금 힘들었답니다. 무민 캐릭터를 구경하기 위해 일본으로 여행을 오신다면 나리타 공항과 가까운 도쿄 스카이트리 부터 시작해서 사이타마현의 무민 계곡까지 가면 최고의 코스가 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