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류 박물관
이 전에 게임을 즐겨하셨던 분이라면 '바람의나라 라는 게임에서' 한 번쯤 이가닌자의검을 보셨을 텐데요. 그이가닌자의검이 탄생하게된 배경이 된 이가류 닌자 박물관입니다. 게임에서 배를타고 일본에 가면 신궁과 함께여러가지 방을 구경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게임의 모티브가 되었을 정도로 이 곳은 해외 관광객분들에게 인기가 아주많은 장소라고 합니다
박물관에 입장하게 되면 바로그냥 닌자세계에 푹 빠져 버리게 됩니다. 여자 닌자분이 직접가이드를 해 주시면서, 여러가지 트랩을 지나서 닌자의 집을 구경하시다 보면 두근두근 거리는 긴장감으로 이색적인여행을 즐기실 수 있으실겁니다. 이 닌자 주택에서 변신술을 해 보거나, 여러가지 닌자쇼를 체험 해 보신다면 남녀노소할 것 없이, 흥미로운 여행이 되실 것 샅습니다.
먼저 닌자 변신공간은, 닌자의 옷으로 갈아입어보고, 진짜 닌자가 된 기분이 들게 하는 장소입니다. 닌자로 둔갑하여주변을 둘러보게된다면, 주택안에 여러가지 장치가 있기도 해서, 정말로 닌자가 된 기분이 든 다고 합니다, 닌자 코스프레는 빨리 착용하지 않으면 인기가 많아서 금방 품절된다고 합니다.닌자박물관에서 닌자 체험을 할 수 있는 컨텐츠로는 수리검을 과녘에 직접 던져보거나, 트랩이 있는 문에서 갑자기사람이 나타나거나 하는 등의 체험을 직접 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이가류닌자박물관의 퍼포먼스는 정말로 활기차다고 합니다. 이 전 닌자들이 사용 했던 무기나, 복장을 착용한 분들이'아수라 쇼'로 재연한 닌자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미에현에가서 진짜 닌자가 되어보는 경험은 어떠실까요?
닌자 데라
일본은 과거 전국시대 때 부터, 닌자와 관련된 관광지가 이곳 저곳 존재하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이시카와현에 있는 '닌자데라'라는 곳입니다. 실상 보기와는 이름과는 다르게 이곳은 보통의 신사와다름이 없는데요, 이 신사안에 들어가보시게 된다면, 안쪽에는, 과거 닌자가 살았던 모습을 볼 수 있는장치품이나, 물건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냥 보게되면 2층으로 보입니다만 안에 들어가서 내부를 보게되신다면 4층이라는것을 아실 수 있으실겁니다. 또한 안쪽은 7층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방은 20여개가존재하고 있구요, 계단도 무려 20개이상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과거 암살이나 특수임무를 수행하던 닌자들은, 신변의 보호를 위해 이런 복잡한 복층구조형식의 건물을선호했으리라 상상하게 되네요, 또한 가장
꼭대기층에는, 누가 들어오는지 확인 할 수 있는 초소가있고, 내부에 적이 침입하였을시 방어하기위한 트랩도 있고, 방을 헷갈리게 하기 위한 장치나, 비밀 계단 등등, 여러가지 장치가 존재합니다, 이 닌자데라를 보기위해서는 사전예약은 필수라고 하는데요앞서 나가노현 치비코닌자무라에서는, 닌자에 관련된 체험을 할 수 있었던 반면에 이 곳은 닌자가 살았던 그 자체를 보는 경험을 즐기실 수 있으실겁니다. 놀랄 수 밖에없는 트랩이나 각종함정은, 닌자데라를 찾게되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도망가기 위한퇴로도 준비되어있고, 함정계단도 많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런 복잡한 구조의 건물이 1600년대에지어졌다는 사실이 정말 믿겨지지가 않는군요. 확실히 길을 알고 가지 않게되면 반드시 헤맬 수 밖에없게 구조되어있다고 하니, 현실판 미로찾기가 따로없네요, 일본의 닌자에 관심이 많으신분이라면한 번쯤 방문해보시는것도 좋으실듯 합니다
토모노우라
히로시마현의 동쪽에 자리잡고 있는 토모노우라는 옛시절부터 항구로 발전했었던 장소로 지금도 항구시설등이 그대로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힐링이되는 공간이라고 불리워 지고 있고 세계에서 50여개국에서 방영되었던 지브리 작품, 포뇨, 울버린 등에서도 소개가 된 적이 있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0여년전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시내의 모습과 항구가 있는 길을 따라 달리는 버스 등, 아름다운 배경을 맘껏 찍어 볼 수 있는 장소도 많아서, 사진찍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인기가 많은장소에요지금도 존재하고 있는 에도시대의 항구시설로, 간기, 부두,타데바 등이 그대로 모습을 간직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옛날 항구 시설이 그대로 남아있는곳은 일본에서도 이 곳 뿐이 없다고합니다. 간기는 배를
정박하기 위한 돌로만들어진 계단 , 타데바는 뱃도랑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12년도에 개장한 토모노츠 박물관은 미술을 좋아하시는분들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만들어진지 100년이 지난 창고를 개조하여 만들어진 박물관으로, 사형수가 죽기전에 그린 그림이 유명세를 타게 되면서, 많은 화제를 모은 곳입니다.
토모노우라에서 배를타고 10분정도 가시게 된다면 센스이지마라는 곳을 가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곳에는 해수욕장과, 캠프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어, 휴양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입니다. 여기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인 바위가 하나 있는데요. 오색바위로 빨파노하양검의 돌이 약 1000m가량의 띠를 두르고 있어서 지구의 파워를 느껴 보실 수 있는 핫 스팟으로 유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