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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정보/유럽

독일 여행 알아보잣

by ***^***** 2019. 2. 9.

독일을, 중앙 유럽에 위치하고 있는 나라로, 북측에는, 북해와 덴마크, 동측에는, 체코와, 폴란드 남측에는 스위스, 오스트리아, 서측으로는 룩셈부르크, 벨기에, 네덜란드의 국경지대와 맞 닿아 있어 많은 분들이 유럽 여행을 가실 때 간편히 들를 수 있는 곳인데요. 온대 기후를 자랑 하고, 이 전 로마제국의 심장부 였던 곳입니다.

 

 

 

독일 여행 환전 팁

 

독일 여행을 준비 하기 위해선, 유로화가 필요 한데요. 개인적으로 추천 드리는 방법은, 은행 창구에 직접 들러서 환전을 하는 방법 보다는, 어플로, 환율 우대를 받고, 환전 하시는 것이 더욱 유리해요 독일 또한, 일본과 마찬가지로, 현금문화가 강해서, 카드를 받지 않는 상점들이 많은데요. 충분히 필요한 만큼 사전에 환전을 해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독일의 역사

로마 제국이 었던 시기 9C~18C 까지 신성 로마 제국으로 나라의 명맥을 이어 왔고, 18C 경, 혁명과 반동이 일어난 후에, 독일 제국이 건설 되었는데요. 독일 제국이 건설 되고, 바이마르 공화국이 들어 선 후, 1930년대에는, 역사에 오점으로 남은, 나치 독일이 들어서게 됩니다. 이 후, 재통일은 1945~1990년 사이에, 서독과 동독으로 나뉘 었다가 통일이 됩니다. 

 

가 볼만한 곳

독일 또한, 유럽의 역사와, 유럽다운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여행지인데요. 가고 싶은 여행지가 많아서 고민하게 되는 독일, 어디로 가야 할지 망설여 지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축구와 맥주, 소시지가 유명한, 독일의 가볼만한 곳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드레스덴

 

야경으로 유명한 드레스덴은, 과거, 분단 시대의 동독의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도시인데요. 베를린에서 약 2시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강이 흐르고 있고, 일조량이 적어, 런던과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치안이 그다지 안전한 편이 아니라, 여행 시 주의해야 해요. 드레스덴의 여행 명소는 츠빙거 궁전인데요. 바로크 건축 양식을 옅 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에요. '군주의 행렬' 또한 인기가 많습니다.

 

슈베린

 

함부르크에서 기차로 약 1시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슈베린은, 뤼벡 만큼은 유명세가 없지만, 성 하나를 구경 하러 가기에 충분한 여행지인데요. 다 둘러 보는데 3시간이면 족하다고 하니, 슈베린과 뤼벡을 여행 하면 알찬 독일 여행이 되실거에요. 슈베린 성은, 독일 현지인과, 유럽인들이 최고의 건물이라, 생각 하는 건축물인데요. 웅장함과 세련됨이 이루 말 할 수 없다고 해요. HVV 티켓을 이용 해, 함부르크 시내를 보고, 다음날은, 홀슈타인, 슐레히 지역을 둘러 본 후, 슈베린과 뤼벡을 구경하는 코스를 계획 하시는 것이 좋아요.

뤼벡

 

함부르크 부터 기차로 약 한 시간 정도 내외면 닿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소도시인데요. 도로 한 가운데, 홀슈텐토어가 위치 해 있어, 고딕 양식과, 멋진 지붕을 볼 수 있는 매력있는 여행지에요. 날씨가 좋은 날에는, 이곳에서 소풍을 즐기는 독일의 10대 들 또한 많이 만나 보실 수 있어요.

퓌센

 

뮌헨에서 기차로 약 2시간 정도면 도착 할 수 있는 퓌센은, 디즈니 성의 모티브가 된 성인데요. 마을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약 4시간 정도를 계획하고 둘러 본다면 충분히 둘러 보실 수 있습니다. 호엔슈반가우성, 노이슈반슈타인성을 둘러 보며, 산책을 즐기거나, 여유롭게 휴식 시간을 가져 보세요.  또한 퓌센에는 곳곳에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아, 수영복을 챙겨 가시면 좋습니다. 

뷔르츠부르크

 

밤베르크에서 기차로 1시간 내외면 도착 할 수 있는 독일의 소도시인데요. 국내 여행객 분들에겐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 입니다. 주말에, 알테 마인에 관광객 분들이 많이 붐비니, 토, 일에 여행을 가는 것 보다는, 평일에 들러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곳곳에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카페가 많고, 피자를 즐길 수 있는 곳도 많은데, 인키 있는 '로칸다' 피자집에 들러서 식사를 해 보는것도 좋습니다

밤베르크

 

독일내의 베니스로 여겨지는, 소도시인 밤베르크는, 오버레뷔리케, 운터레뷔리케를 필두로, 여러 문화재들이 남아 있는 문화 도시인데요. 세계대전 때도, 많은 피해를 입지 않아서, 아직 잘 보전 되어 있는 문화재들을 보고 공부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구 시청사가 대표적인 여행지인데요. 밤베르크엔, 도시 곳곳에서, 젤라또와 아이스크림을 즐겨 보실 수 있는데, 강이 흐르고 있는 운터레뷔리케를 구경 하면서, 독일 현지인과 같이 아이스크림을 즐기다 보면, 독일의 감성에 취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