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 랜드에요. 이 전에, 미디어 꽃 보다 할배와, 말 할 수 없는 비밀의 배경으로 한국에 많이 소개 된 대만은, 어느덧 한국에서 인기 여행지가 되었는데요. 일본과 중국의 분위기를 같이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무비자로 6개월간 여행이 가능한 곳입니다. 오늘 알아볼 포스팅의 주제는 바로 대만 여행이에요.
대만 환율과 물가
대만달러는 약 1달러에 한화로 40원 가량이 되는데요. 보통 대만 달러에 40을 곱해 보면 어느 정도의 금액인지 감이 잡히실거에요 표기는 (TWD) 이고, TWD 500은 한국 돈으로는 약 2만원 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대만 환전팁 또한, 아시아 지역의 다른 나라들과 마찬 가지로 먼저, 달러로 환전을 한 후에, 현지 환전소에서 환전 하는 이중환전 방법이 더욱 인기가 많고, 수수료 이득도 있습니다
여권 유효기간
대만은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한데, 무비자로는, 90일 까지 여행이 가능한데요. 이 때 꼭 확인 하셔야 할 것이 여권이 유효기간입니다. 반드시 반 년이상 유효기간이 남아 있어야 하고, 6개월 법칙이 굉장히 엄격해서, 유효기관을 꼭 확인하고 여행을 출발하셔야 해요.
대만의 역사
과거의 원주민 시절 때부터 대만은 부족국가가 있었는데요 서양 강국이 진출함에 따라, 네덜란드와 스페인이 대만을 점령하기도 했었습니다. 이 후엔, 청일 전쟁 때 일본이 승리하게 되고, 대만 총동부를 건립해서 1945년 까지 대만을 식민지화 했었습니다. 일본이 패망하게 된 후, 중화민국의 정부를 대만으로 옮기기 시작하면서, 주권을 다시 찾게 되었는데요. 한국과 대만은 48년도부터 수교를 하며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기 시작 했어요.
가볼만한 곳
가오슝
대만의 남서부에 자리하고 있는 대만의 주요 도시로, 해상교통이 잘 발달한 도시입니다. 년 중 날씨가 온화해서, 여행을 가기에도 좋아, 현지인과 외국 여행객 분들이 많이 찾는 곳이고, 갤러리와, 보얼 에술 특구에서 많은 예술에 대한 컨텐츠가 열리기 때문에, 문화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이에요. 또한, 리우허 야시장까지 자리하고 있어, 당일 다녀오는 여행으로 들러도 손색이 없습니다.
우라이
타이베이에 남측에 위치하고 있고, 약 한 시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우라이는, 지명의 유례로 보게 되면 끓고 있는 물 이란 의미로 이전부터 자연온천지역으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던 곳이었습니다. 현재는 토착문화를 배우고, 주변을 탐방 하기위해 많이 찾는 곳인데요. 근처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데, 하이킹과, 낚시, 등등 온천 체험까지 휴양지 느낌이 폴폴 나는 여행지에요.
진먼도
대만과 중국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진먼도는 금문도라고도 불리는데요. 유명한 관광지로 국민당과 공산당이, 전쟁을 했던 장소입니다. 외국인 들에게는 비공개가 원칙이었으나, 현재는 외국인들도 관광 할 수 있게 개방 되어 있는데요. 아름다운 바다공원이라 생각하면 편할 것 같아요. 생기 넘치는 문화를 배울 수 있고, 송산 공항부터, 배나, 항공편으로 이동 하실 수 있습니다.
컨딩 국립공원
대만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1호 국립공원인데요 1호 라는 이름에 걸 맞게 많은 여행객 분들이 차즌 장소입니다. 가오슝부터, 버스로는 약 2시간 정도면 닿을 수 있고, 택시로는 1시간 30분 정도이고, 따뜻하고 온화한 기후를 즐기기 위해서 많은 여행객 분들이 방문하는 곳인데요.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해저 터널 또한 구경 해 볼 수 있습니다. 매년 봄, 음악 페스티벌이 개최되어 많은 음악팬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해요.
아리산
아리산은 해발 고도 2500m 정도로 대만에서 가장 높은 산 18개를 한 번에 일컫는 말인데요. 운해와 일출, 삼림 철도 등으로도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구불구불 이어진 아리산 산림 철도길은 세계의 3대 철도길이라고도 여겨지는데요. 약 72km 의 거리를 3시간 30분에 걸쳐, 여행합니다. 고산식물과, 여러, 열대식물 까지 아우르는 멋진 배경에 매료 될 수 있고 당일 다녀오기에도 손색이 없는 여행지에요.
루강
대만의 서측에 위치하고 있는 항구 도시인데요. 대만에서 역사가 깊은 도시로, 맛있는 음식들과 멋진 건축물이 만힉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전에는 무역 중심과, 항구 도시의 역할을 했었으나 지금은 그 비중이 많이 줄었다고 해요. 하지만, 역사적 건물들을 잘 보전 해 지금은 인기 있는 관광 명소가 되었는데요. 우설병과, 굴전이 맛있어 많은 여행객 분들이 식도락 여행으로 찾는 장소입니다
타이난
이전 대만의 수도로, 대만의 유적들이 많이 남아있는 곳인데요. 동인도 회사에 의해 만들어진 건물들도 아직 그대로 보전 되어 있습니다. 네덜란드 사람들을 몰아내고, 정성공이 왕이 되었던 장소인데요. 예술 작품과, 자연, 미술 작품들이 잘 전시 되어 있는, 치메이 박물관은 타이난에 들르면 꼭 가봐야 하는 여행지에요.
르웨탄
큰 담수호로, 난터우 지역의 깊은 산 해발고도 750m 지역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현지인들에게도 가장 인기가 많은 지역으로 리조트와 호텔들이 많이 늘어서 있어, 휴양을 즐기기에도 좋은데요. 자전거와, 보트 , 하이킹을 타는 등 여러 즐길만한 체험거리가 있어 즐거운 곳입니다. 근처에 대만의 역사를 살펴 볼 수 있는 유적들도 많아, 즐거운 여행지에요
타이베이
타이베이는 대만의, 경제,문화, 정치의 심장부입니다. 맛난 음식과, 세련된 건축물. 역사가 공존하는 멋진 도시입니다. 대만의 타이페이 101 또한 타이베이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 전에는 가장 높이가 높은 타워로,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어요. 지금은 쇼핑의 명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