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에요. 세계의 3대 선셋 장소라불리는 코타키나발루, 일몰을 즐기면서 맥주 한잔을 하다보면 여행을 하며, 회사를 다니며 쌓였던 피로가 싹 풀리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는곳인데요. 물가 또한 말레이시아에 속해있어 저렴하고, 2018년도에도 인기가 많았고 2019년도에도 많은 여행객 분들이 눈여겨 보고 있는 장소에요.
코타키나발루에 처음 갈 땐, 중동의 문화가 여성을 배척하는 문화가 있어서 조금 지레 겁먹긴 했었는데 저는 투어로 다녀와서, 가이드와 함께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말레이시아엔 생각보다 높은 빌딩 들이 많았고,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져 있는 아기자기한 빌딩들은 사진을 찍기에 충분했어요!
코타키나발루에서 먹었던 볶음밥 가격이 저렴해서 실컷 먹어볼 수 있었어요. 해산물을 많이 먹어보고 싶었는데, 여행사 일정에, 시장을 가거나, 해산물을 먹어보는 계획은 없어서 아쉽게도 코타키나발루의 맛난 해산물은 맛 보지 못 했어요. 여행을 다녀왔지만, 제대로 못한느낌이에요
하베스트 버스입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선 버스 이용요금이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버스를 많이 이용했는데요 솔직히 택시를 이용하더라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자유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호텔근처의 상점가 모습 외제차들도 많이 보이고, 한자 표기로된 상가들이 많았습니다. 스타벅스도 쉽게 찾을 수 있었고, 여행을 마치고 간단하게 커피한잔 즐기기에 좋았어요
라군파크에요. 아기자기한, 간판이 저를 심쿵하게 만들었는데요. 구명조끼도 있고, 간단하게 액티비티 등을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재밌는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