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에요, 가족과 함께 가는 여행만큼, 기억에 남고 추억에 남는 여행은 없을 텐데요, 그 누구보다도, 가족을 위해서 헌신하는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여행이 되실거에요, 그렇지만, 좋은 취지로 간 여행에서, 어머니와 다투고 돌아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 이유로, 맘 먹고 떠나는 해외여행 어머니와 싸우지 않는 방법과 가 볼만한 여행지를 알아볼까해요.
아오모리 (일본)
겨울에 가장 무난한 여행지는 역시나 온천 여행지입니다. 온천으로 유명한 관광지가 많은 곳이면 역시나 아오모리인데요, 어머니와 같이 가는, 일본은 1시간 30분 정도면 금방 닿을 수 있기에, 비행기를 처음 타거나, 많이 타보시지 않아도,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곳이에요. 설경이 멋지기로 유명한 아오모리는 겨울을 마음껏 느끼기에도 충분한데요,
히로사키 공원에 들러, 일본의 축제를 즐기고, 각 종 해산물들 또한 비교적 값싸게 즐기실 수있으니, 식도락 여행과 온천을 다 즐길 수 있는 재밌는 여행이 될거에요, 아오모리는 눈이 정말 많이 오는 곳인데, 눈 내리는 모습을 보며 온천을 느끼는 모습은 정말 오래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될거에요
방콕 (태국)
방콕의 태국 의미는 천사의 도시입니다. 열대 기후에 속해서, 기온이 최저 25, 최고 33도 정도의 따뜻한 기온을 유지하는데요, 습도가 80%에 달하는 것이 흠이기는 하지만, 시기를 잘 맞추어 10~2월의 건기에 여행을 가게 된다면 충분히 여행을 즐기기에 좋은 날씨일거에요. 이곳저곳을 보는 것 보다 쉬는 것, 또는 휴양을 좋아하시는 엄마라면, 하루 정도는 파타야에서 휴양을 즐기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태국 요리는 한국 사람의 입맛과도 비슷해서, 식도락 여행을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어요, 동남아 지역에서, 마사지 사업이 가장 활발한 방콕은, 1일 1마사지로 어머니의 피곤을 풀어주기에도 손색이 없는곳이에요.
하이난 (중국)
타이완을 빼고, 중국에서 가장 큰 섬으로 여겨지는 하이난은, 겨울이 없는 곳입니다. 등나무, 대나무, 야자 나무류 등 열대성 식물들이 대거 자라고 있는데요 , 동측에 산악지대에선, 빽빽이 들어차 있는, 숲을 보실 수 있어요, 섬은 서측과 북부는 사바나로 구성되어 있어, 장님뱀, 긴팔원숭이, 사슴 등 여러 동물을 보실 수 있어요. 하이난은 중국의 휴양지로 많은 여행객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 이고, 현재도 계속 개발중에 있습니다. 리조트 내부에 워터파크, 면세점, 영화관 등 호화로운 여행을 즐기기에도 적합하기 때문에, 신혼부부들의 허니문 장소나로도 많이 애용되는 장소에요. 자유의 여신상 보다 더 큰 사이즈로 제작된 해수 관음보살상과 이모우가 주최하는 하이난 공연도 있으니 한번 들러보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다낭 (베트남)
베트남에서 4째로 큰 번화가인 다낭은, 베트남의 사이공으로 칭할 정도로, 많이 번잡했던 번화가이며, 베트남 전쟁이 있을 시, 미군의 전초 기지 였습니다. 19c엔, 프랑스 식민지배하 시절, 통치를 위한 항구도시 였고, 현재 베트남이 조성되기 전엔, 참족이 살았던 문화적인 장소에요. 다낭의 물가는 저렴해서, 마음껏 여행을 즐기기에도 좋아요.
어머니와 함께 체험해 보기 좋은 전통의상 아오자이와, 유럽의 느낌이 물씬 나는 바나힐, 덧 붙여 근교에 호이안 등 거의 실패가 없는 여행지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세계 3대의 선셋 장소인 미케비치도 가까우니, 바다를 즐기기에도 좋고 부담없는 가격으로도 여행을 즐기기 좋은곳이에요.
식당 먼저 예약하기
많은 분들이 해외에 가면 입맛이 한국과 달라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많은데요. 어머니와 여행을 간다면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이 바로 음식입니다 . 한국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여행지를 가려고 하면, 먼저 한국 사람 입맛에 잘 맞는 식당을 사전에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 도중에 한식당에 들러가서 먹는것도 괜찮으니, 여행 계획할 때 참고하면 좋아요.
쇼핑 리스트
해당 여행지의 기념품이나, 음식들에 대한 조사를 사전에 해 놓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나 동남아시아의 경우 바가지 요금이 많고, 여행 중에 일정을 알아보는데 시간을 전부 할애해서 재밌게 여행을 즐기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어서인데요. 어머니의 친구까지 알아서 기념품을 챙겨주는 센스는, 알고 있으면 좋을만한 팁이에요.
투어 일정을 정확히.
젊은 사람들과 다르게 어머님들의 체력은 이전과 같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고, 코스를 정해야 하는데요, 3시간 정도 여행을 했다면 근처에 쉬기 좋은 곳에 가서, 쉬는 편이 좋습니다. 여행을 하고 마사지를 받을 수 있게 동남아 지역을 선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여행앱 이용하기
교통편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그렙이나 우버는, 현지에서 손해 보지 않고, 마음 편하게 대중교통을 사용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미리 앱을 다운 받아 놓고, 공항에서부터 이용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구글 맵지도를 보면서 여행 코스를 계획하시는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숙소 고르기
어머니가 좋아하는 숙박시설을 고르는 것 또한 부모님과 함께 여행 갔을 때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 중에 하나인데요. 관광지와 너무 가까운 곳에 숙소를 잡으면 휴양을 즐기기에 다소 무리가 있으니, 여행지와는 조금 떨어지고 교통을 이용하기 좋은 곳에 숙소를 잡는 것이 좋아요 또한, 기상 악화로 여행을 즐기지 못하게 된다면, 호텔 안에서 스파와 휴양시설을 즐길 수 있게 어느 정도 비용이 들어가는 호텔을 예약하시는게 좋아요.
치안과 비자
어머니와 같이 여행을 가실 때 가장 우선시 되야 할 것은, 여행 비자가 제대로 발급 되는 나라인지, 혹은 치안이 안전한 나라인지 사전에 조사하는 것 인데요. 가장 여행하기 편한 나라는 중국으로, 별다른 절차 없이 비자를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치안이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라면 국내 여행객 분들이 많이 찾는 해외여행지를 선정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아요.
항공편
어머니와 여행을 떠날 땐, 국적기를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즌만 잘 맞추어서 가게 된다면, 외항사와 같은 비용으로 이용 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데요. 항공편은 여행 날의 3개월 전부터 항공권 조회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는 편이 좋아요. 저가 항공의 경우, 수하물이 10kg 이상이면 추가요금이 발생하니 이점도 알아보시는 것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