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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정보

겨울에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

by ***^***** 2019. 3. 29.

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에요. 겨울이 되면 여행을 가고 싶어져,  마음이 진정이 안 될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겨울에  어디로 가야 좋을지에 대한, 것은 말도 많고 다른 블로그에도 많이 게시 되어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오늘 알아볼 주제는, 겨울에 가면 좋을만한  해외여행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여행사의 자료를 인용하자면, 여행을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에게  물어본 결과로, 겨울에 다녀올만한 해외여행지는 과연  어디일지 궁금해지는데요, 동남아, 유럽 아시아까지, 다채로운 지역을 아우르고 있기 때문에,  이 중 한 곳을 선택해서 둘러보아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아요.

일본


 

 

하코네는 도쿄에서 거리적으로도 가깝고, 화산이 분화하면서 만들어진 호수, 아시노 호수가 있습니다. 하코네의  얼굴로 익히 알려진, 아시노 호수의 고요한 물 위로 후지산의 멋진  모습을 관찰 하실 수 있는데, 호수와 산과 어우러져 만드는 비경이 있다고 말할  정도로 매력적인 모습을 자랑합니다. 오와쿠다니, 헤이와 공원, 하코네 신사등  하코네 주변에는, 볼 거리 또한 많이 산재해 있어서, 역사와 문화를 즐기며 여행하기 좋은 곳이에요.

 

많은 여행객 분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오사카를 조금만 벗어나게 된다면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곳도 많은데요, 바로 교토의 아라시야마입니다. 이  곳은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멋진 자연을 만끽 할 수 있는 곳인데요, 목재로  만들어진 150m가량의 도월교와, 대나무 숲으로 조성되 있는 치쿠린 또한 볼  수 있어요. 대나무 사이를 걷는 것만으로도 감탄사가 절로 나올정도이니, 꼭 한번 가보시기 바라요.

 

 

 삿포로의 밑쪽에 위치하고 있는 도야에선, 바다같이 보여지는, 큰 호수를  볼 수 있습니다. 훗카이도의 상징적인 호수 중의 하나인 도야 호수는, 분화된  곳에 물이 고이기 시작하면서, 만들어진 칼데라 지형입니다. 겨울에 얼지 않고 , 일본 내에서도, 가장 북쪽의 부동항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광대한 느낌을  느끼게 해줘서, 보기만 해도, 속이 뚫리는 듯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아소산은 구마모토현에 위치하고 있고, 해발고도 700m 지점의 작은 고산지역의  마을을 등반 하다가 보면, 작은 규모로 모여 있는 료칸들을 만나보실 수 있는 곳입니다온천마을로 유명한, 쿠로가와 온천마을은, 자연환경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쿠로가와 마을은, 휴양을 즐기기에도, 자연환경을 즐기기에도 적합한 곳이에요

나트랑 (베트남)

 

 

최근에 조사에 따르면 19년도에 한국 여행객 분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  되는 나트랑은, 후에, 무이네 등도 많은 분들이 찾아가지만, 동양의 나폴리라  불릴 정도로 바다와 잘 어우러져 연출되는 모습이 아름다운 여행지입니다.  왕족들이 자주 찾던 곳으로, 이 전에 프랑스 식민지배하에 있었을 땐프랑스의 귀족들 또한 나트랑을 휴양지로 방문했었다고 해요

 

해양 액티비티만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역사적인 건축물들도 잘 보전  되어 있어서, 관광과 여행, 소풍까지 안 되는 것이 없어요, 유네스코에 등록된환경 보전 구역으로, 낙원이라 불리는 푸꾸옥 역시나, 한국에서 바로 닿을 수  있는 직항노선이 생기고 난 후부터 여행객이 많아졌는데요, 푸꾸옥에 있는  사오비치는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베트남의 본연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어,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한 곳이에요.

 

말레이시아

 

 

남태평양의 피지, 그리스에 있는 산토리니와 함께 세계의 일몰 일출 모습이  아름다운 3대 선셋으로 꼽히는 멋진 해돋이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인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는, 산호와, 멋진 자연환경이 사람의 손에 닿지  않고 잘 보전 되어 있어요. 맹그로브 숲에서 아름답게 반짝이는 반딧불이를 보는  체험도 말레이시아에서 멋진 추억을 쌓기에 충분하고,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있어, 최근엔 신혼부부들도 많이 찾는 여행지라고 해요.

 

 

보라카이

 

 

 

한파를 피하고 싶어, 온화한 기후의 여행지를 찾고 계신 분이라면 보라카이를  추천드리는데요, 지상 낙원이라 불리는 보라카이는, 먹 거리, 즐길거리, 볼  거리 등이 즐기기 쉽게 한곳에 위치하고 있어, 여행을 떠나기 좋아요, 최근엔  환경적인 문제에 직면해서 반년 정도 폐장을 했다가,  다시 청소를 하고, 개장을 했다고 해요.

 

 

 

그리스

 

아테네에 가는 노선을 살펴보면, 아직 직항노선이 없어서, 1번 이상은  경유를 해서 가야 하는데요, 이스탄불에 들러서 경유를 하고 가시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그리스에서 가장 눈 여겨 볼 것은, 고대 문명의 유적지  들과, 신화, 역사들을 구경 해 보는것인데요, 어렸을 때부터 익히 접했던  그리스 로마신화를 되새겨 보면서 여행을 즐기기도 재밌는 곳이에요, 전  세계사람들에게 유명한 고린도, 파르테논신전,

 

공중도시 메테오라 등은  역사의 한 모습들을 잘 대변 해 주고 있으니, 멋진 여행이 되실 거에요게다가 그리스는, 휴양을 즐기기에도 적합한 나라인데, 산토리니와,  자킨토스섬은 낭만적이고, 광활한 모습을 보입니다. 산토리니의 경우 국내  보단 약간 따스한 기후를 가지고 있고, 아침에 기온이 9~14도 정도로 여행을  즐기기에 아주 적합한 기후에요. 겨울 중엔, 산토리니는 비수기에 속해서,  항공티켓도 저렴하게 구매 하실 수 있는데요, 겨울철에 항공편을 구매하게  된다면, 년 중 가장 싼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을 거에요. 유명한 관광지라고 해도많은 인파가 몰리지 않아서, 줄을 서거나, 들어가지 못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해요.

 

 

터키 

 

 

 

겨울에도, 국내와 비교하면 따뜻한 기후이고, 일상에서 만나보기 힘든, 멋진  배경들을 만나실 수 있는, 인류 발전의 기원이 된 터키는 저렴한 물가와, 맛난  음식이 어우러져 더욱 인상적인 여행지에요, 직항노선으로 가게 된다면  11시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터키는, 유럽과 아시아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특색 때문에, 유럽과 아시아의 문화가 잘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파묵칼레와 카파도키아를 보게 된다면 깜짝 놀라게 되실텐데요, 끈 없이  펼쳐진 대지에, 신비한 바위들이 많은, 카파도키아의 인기 액티비티는 바로  열기구 타기입니다. 하늘에서 내려본 터키의 멋진 모습과, 시간을 맞추면 일몰도  같이 구경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커플들이 찾는 여행지라고 해요. 파묵칼레엔  온천이 있고, 온천에 다양한 성분이 함유 되어있는데, 그 중 병을 낫게  하는 성분이 있어 온천에서 휴양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에요.

 

 

뉴질랜드

 

 

 

겨울에 추운 것을 싫어하는 분들에게 추천 드릴만한 여행지라면 뉴질랜드를  빼고 말 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한국과는 계절이 반대라, 한국의 겨울시즌이면  뉴질랜드에선 여행하기 좋은 기후에요. 세련되고 멋진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여행을 즐기기에도 좋은데요, 지구의 마지막 휴양지라 여겨지며  호빗이란 영화에서 배경으로도 쓰여졌던 뉴질랜드의  북쪽섬은 온천과 자연, 먹거리가 풍부한 여행지에요 북섬에선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들이 있는데, 바로 양몰이와양털 깎기, 트랙터를 타고 농장을 둘러보는 체험과, 주민들과 같이 춤을 춰  보는 등 희귀한 차들 까지 구경 할 수 있는 클래식카 박물관 등이 있어, 재밌는  여행지에요. ‘반지의 제왕영화에 출연 했던 배경으로, 마타마타의 호비튼  마을은 꼭 들러보아야 하는 여행지인데요, 호빗이 생동감 있게 돌아  다닐것만 같은 마을을 보면서 사진을 찍기 좋은곳이에요.

 

 

대만 

 

 

 

 

가을날씨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겨울철 타이베이는 탁월한 결정이 되실거에요.  타이베이의 겨울은, 보통 15도 정도로, 우리나라의 가을의 날씨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온화한 기후 속에서 상쾌한 여행이 가능하고 이 전에 말 할  수 없는 비밀의 배경으로 소개 되었던 담강 중학교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왔던 지우펀 등, 여러 영화에서 접해보아서, 굉장히 낯 익은 풍경일 거에요.  근래엔 마라 훠궈, 버블티, 길거리 음식 등등 식도락 여행지로도 많은 유명세를  얻고 있으며, 교통이 잘 발달 해 있어, 혼자 여행을 즐기기에도 편리한 곳이에요.

 

 

방콕 (태국) 

 

 


올 겨울엔 유난히 미세먼지와 한파가 들이닥쳐서, 많은 분들이 온화한 날씨와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곳을 찾으셨을 텐데요 그렇다면 태국의 방콕을  추천드립니다. 열대기후인 방콕은 년중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특히나 11월부터 건기가 시작 되는데, 비도 안오고, 맑은 날씨가 여행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어,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해요. 방콕엔 쇼핑센터, 다양한 쇼거대왕궁, 카이산 로드 등 다양한 여행지를 가지고 있는데요, 방콕 근처의  아유타야는 400년 전통을 가진 왕궁으로 방콕을 찾는  이들이 항상 들르는 핫플레이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