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에요. 오늘 알아볼 포스팅의 주제는 제2의 교토라 여겨질 만큼, 많은 문화와 역사, 많은 양식들을 가지고 있는 가나자와에 대해서입니다. 우아한 느낌의 미술관부터, 여행지까지, 과거의 모습을 잘 보전해온 가나자와, 많은 여행지들이 있는데요.가나자와의 가장 유명한 겐로쿠엔, 가나자와성과, 오미쵸 시장 까지, 가나자와 여행코스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해요.
히가시차야 거리 (ひがし茶屋街)
일본의 전통적인 놀이와, 쉴수 있던 장소로 쓰이던 차야(茶屋) 차야는 조금 안 와닿을 수 있으니 한국어로 직역하자면 차실이 되겠습니다. 히가시는 동쪽을 의미하고, 동쪽차실거리라 보시면 더욱 이해하기 쉬우실 거에요. 오랜 문화와 기품을 간직하고 있는 전통 차야거리는, 일본의 기온 거리와 더불어, 국가 문화재에도 등재된 유명한 관광지에요. 한 두걸음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동화속을 헤매이듯이, 아름다운 마을의 풍경과, 목조 건물들이 산책을 하는 사람을 맞이해 주는데요. 이 전에 영화 게이샤의 추억에도 배경으로 사용된적또한 있어요!.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金沢21世紀美術館)
수영장 아랫 부분에, 여행객이 직접 들어가 볼 수 있는 매직아트와 비슷한 작품으로 인기를 몰고 있는 가나자와의 21C 미술관은, 한 해에 입장객이 200만을 상위할 정도로, 일본의 미술관 중에서도 많은 인기를 몰고 있는 미술관이에요.레안드로 에리크 수영장은 가로폭 4m 세로폭 7m 깊이 30m 정도 크기의 수영장으로 여행객이 직접 안에 들어가서 물 안에 있는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수영장 작품으로써, 21c 미술관이 널리 알려지게한 작품입니다.미술관의 중간 제일 번잡한 곳에 자리하고 있으니, 미술관이 붐벼서 체험은 하지 못하더라도, 기념사진정도는 꼭 챙겨오시기 바라요.
겐로쿠엔(兼六園)
겐로쿠엔은 일본의 3대 정원으로 미디어와 잡지에 여러번 소개된 적이 있고, 에도시대를 상징하는 정원으로, 6개 뛰어난 배경이 있다고 해서, 6승을 이루어 겐로쿠엔이란 별명이 지어졌다고 해요. 겐로쿠엔 내부에는 전통 찻집이 시구레테이가 있는데요. 時雨亭 이것도 직역하게 된다면, 비오는때의정자? 쯤으로 해석될 수 있겠네요. 이런 아름다운 이름이 붙여져 있는 곳에서 차를 한잔하면서 시간을 보내기에도 아쉬움이 없을 것 같아요
가나자와성 (金沢城)
일본 어디를 가더라도, 지역을 대표하는 고성을 한번쯤 만나보신 적이 있으실 거에요. 성 마다 독특한 마천루와, 문형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도 많고, 여유롭게 벚꽃놀이를 즐기거나, 가볍게 소풍을 가는 취지로 방문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있을것이라 생각 드는데요. 가나자와성은 에도시대에 히데요시의 상관이엇던 마에다에 의해서 만들어진 마에다의 대저택으로써, 1580년대에 한번 화재로 인해서, 손상 되었다가 다시 복구 되어, 지금은 서쪽문만 보전되어 있고, 천수각을 빼고는 전부 복원해서 다시 만든것들이라고 해요.가나자와성에선 많은 이벤트나 행사가 열리기도 하고, 매주 금,토 매주 야간에 일루미네이션을 비추는 교쿠센마루정원(玉泉院丸庭園) 이것도 직역하면 둥근선원둥글정원 간단하게 둥글둥글한 정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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