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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정보

계절이 반대인 해외 여행지

by ***^***** 2018. 12. 25.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우리나라의 날씨가 무더워지고 습기가 많아질 여름이 된다면, 한 번쯤은 이런때에 시원한 나라도 있겠지, 가고싶다 라는 생각을 한 번씩 해보신 경험이 있으실 텐데요, 그런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오늘은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반대인 나라에 대해서 조사 해 보았어요.

호주

호주에서는 서핑을 즐기거나, 멋있는 트리등을 볼 수 있는데요, 호주의 경우에는 한국이 더운 여름시즌일 때에, 호주에서는 스키를 탈 수 있으며 한국이 추운 겨울 일 때에는, 호주 쪽에서는 서핑을 타고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시즌이라고 해요 겨울 또한 한국과 같이 매섭게 춥지 않아서, 선선한 겨울을 체험해 보시고 싶은 분들이라면 여름시즌에 호주에 가보시는걸 권해드려요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메시와 마라도나일 것입니다, 폭포가 아름답기로도 유명하고, 한국과 계절이 상이한데요, 남쪽 미국에서 유럽이라고 여겨질 만큼, 도시적이고 매력적인 도시를 보실 수 있는 곳 이에요또한, 남극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빙하를 보실 수 있는 나라이기도 해요, 그렇지만 아르헨티나는 거리적으로 멀기 떄문에, 비행기로 꼬박 하루를 가셔야 도착 하실 수 있어요. 

칠레

칠레 또한 한국과 계절이 정반대인 곳 중에 하나입니다, 칠레 또한, 한국처럼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인데요, 남미에서도 치안과 여행지가 잘 구비되어있는 편이라 여행을 가기에도 적합하고, 모아이 석상을 직접 보실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우리나라와 정반대의 사계절로 돌아가면서 사계절이 뚜렷한 칠레 모아이석상만큼이나 신비함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에요 

파라과이

파라과이에서 들러봄직한 곳은 아순시온, 고비에르노 궁전 등이 있는데, 아순시온에는 한국인 관광객분들이 많이 살고 계신 곳이기도 해요, 이 곳에는 약 5000명 정도의 한인 분들이 거주하고 계셔서 쉽게 한국의 전통요리를 먹어 보실 수도 있어요, 파라과이에서 한국을 음식을 먹어보는것도 신비한 체험일 것 같아요.계절이 반대인 나라의 경우에는, 대부분 비행시간이 길고, 지역상으로 거리가 멀어서 쉽게 여행 계획을 세우기는 어려운 나라들인데요, 하지만 문득 이렇게 더울 때는 시원한 나라에 대한 궁금증은 풀려셨으리라 생각들어지네요, 위의 나라들을 방문 할 때에는, 싫은 여름이나 싫은 겨울에 방문하시면 더욱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