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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정보/중부

나가노 여행 여행지 추천

by ***^***** 2019. 1. 24.

먼저 갔던 곳은 일본 복권기금으로 만들어진 공원응로, 네비도 찍고 가지않고 골목골목 가다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도착해서 보니, 수질조사를 하는 근처 여학생 두 명이 있었고 그외에는 아무도 지나다니지 않는 한적한 장소였습니다.

 

작은 댐의 형상을 띄고 있는데 생긴게 약간 로보트같이 생기기도하고 귀여워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그렇게정차없이 떠돌던 중 양조휴게소가 가까워서차를 구매하고, 차 성능도 테스트할겸 마츠모토에 가까운, 양조장휴게소에 다녀왔습니다.

이 곳에서는와인을 직접 담궈 판매하기도 하거나, 와인 관련된 상품이 많기로 유명한데요, 상점 위에 걸려있는 생선모습이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휴게소겸겸사겸사해서, 들르시는것 처럼 보였어요 와인 주조공장 위쪽길로는마츠모토에서 유명한 료칸 묘진칸이 위치해있는데요 무려 숙박료가 2인에 50만원정도라고 하네요. 왜 그렇게비싼지 항상 궁금했던 저는, 위쪽으로 향해서 묘진칸 료칸을 보러 갔습니다.  

산속길을 30분정도 들어간 결과 결국 묘진칸을 보기는 했지만, 정말 산중에 산속에 걸쳐져있었습니다. 가는길은도로가 많이 부식이되어서 자동 롤러코스터였구요. 이미지로 보았던것과는 달리 정말 산 속에 료칸 하나 떡 하니서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내부까지 들어가 보지는 않았으나, 과연 이렇게 비쌀 이유가 있나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정말 산 속에 료칸이 하나 떡하니 있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아무것도요...아마 가격이 비싼 이유는 내부시설이나, 관내에 유흥거리를 즐길게 많아서겠거니 하고, 다시 30분 자동롤러코스터를타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