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 여행 정보

해외 여행 팁문화 정보

by ***^***** 2019. 1. 8.

팁이라는 것은 많이 주면 아깝기도 하고, 안 주면 인색하기도 한 에매모호한 부분이 있는데요,해외 여행시에 팁문화를 잘 모르신다면, 예정에 없던 지출이 많이 생기기도 하는 것이 바로 이 팁문화이니,에매모호한 부분을 조금더 확실히 정해두고 가신다면, 양 쪽 다 트러블 없이 재미난 여행을 하실 수 있을거에요.

북미

 북미에는 캐나다와 미국이 포함되어 있는데요북미의 경우에는 팁이 의무적이나 강제성이 강한 것은 아닙니다만, 미국에서 팁을 내시는 것은대부분, 서빙을 하시는 분이나 웨이트 분들의 주 수익이 되므로 어느정도는 챙겨주시는 것이 예의에요 보통의 식당 같은경우에는 음식가격의 15% 고급적인 식당은 음식값의 20%의 팁을 내시는게 좋다고 해요, 하지만 간단한 프렌차이즈 점이나, 쇼핑을 하실 경우에는 대부분의 서비스가 셀프로 진행되어지기 때문에이 때에는 팁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유럽

 유럽국가에서는 서비스를 이용하실 때에, 빌지에 팁까지 포함되어서 계산을 하기 때문에딱히 신경쓸 부분은 없지만, 만일 계산서에 팁이 들어가 있지 않다면, 음식값의 15%정도는 더 내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숙박시설이나 호텔등에서 손님의 짐을 옮겨주는 벨맨에게도1~2유로정도를 내시는게 가장 합리적이라고 해요,택시를 타셨을 경우에는, 따로 팁을  챙겨주시기 보다는 잔돈을 안 받는편이 좋다고 해요

 

아시아 지역

아시아지역 같은경우에는, 팁문화가 많이 발달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나 중국, 일본같은 경우팁을 내신다면 이사람이 나를 불쌍하게 보나?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한가지 예외인 나라는 홍콩인데요 홍콩또한 음식값의 10~15%내외로 팁을 주는 문화가 있어요. bellman에게도1달러정도를 내는 것은 보통이고, 홍콩의 경우에만 택시를  타실 때에, 거스름돈을 안 받는것도 좋아요.

 

동남아 지역

태국에서는, 마사지나, 식당 등에서 적잖은 팁을 내는 것이 예의인데요, 팁을 주실 때에는 바트로 주셔야하고, 물론 한국돈도 관계는 없습니다만, 달러로 주시는 것이 최고라고 하네요택시를 타실 때에는 잔돈정도의 거스름돈을 팁으로 내시고, 식당에서는 100바트정도호텔이나 벨맨에게는 1달러, 마사지를 받으시는 곳에서는 3달러 정도가 좋다고해요 동남아지역의 경우에는 대부분 미국의 문화를 많이 닮아 있어서, 매너상으로 팁을 내시는 것이 좋아요 

 

한국분들에게 제일 기대하고 있는 골프장에서의 캐디에게 주는 팁은 거의 필수라고 생각되어집니다캐디에게는 보통 2달러 내외를 주시는 것이 현명하다고 해요, 만일, 현지에서 개인적으로 택시를 이용하셨다면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에 한화로3만원내외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팁을 내는 문화가 잘 없어서, 어찌보면 낯설수도 있는 팁문화 하지만, 그 나라에 가면 그 나라의 규칙을 따르는 것이 관례이겠죠, 어느나라던 팁을 내는 것은 의무는 아니지만, 한국의 이미지가 달려있는 문제이기도 하니, 팁을 어느정도 지불할지 생각하고 여행을 하신다면 여행 할 때 준비해야 할 숙제를 하나정도는 덜 수 있지 않을까요?

 

2019/04/24 - [꿀팁/꿀팁] - 소주값 가격 인상

2019/04/25 - [일본여행 정보] - 일본여행 가볼만한 곳, 정리

2019/04/25 - [Etc/아시아] - 중국여행시 꿀팁 공개